본지 등 3개 기관 연합, 유능종 변호사를 자문변호사로 위촉
~ 본지 발행인 이순락 대표(오른쪽)가 법무법인 유능 대표 유능종 변호사(왼쪽)에게 위촉패를 전달하고 있다 ~
~ 2019년 3월25일(월) 오전 11시 법무법인 유능 사무실에서 ~
본지와 비영리법인 영남실버스포츠연합회 및 영남복지신문(주) 3개 기관이 연합하여 구미시에 소재한 ‘법무법인 유능’ 대표 변호사인 유능종 변호사를 자문 변호사로 위촉, 위촉기념패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위촉식은 자문 변호사를 위촉하는 3개 기관 대표인 본지 발행인 겸 편집인인 이순락 대표와 자문 변호사 업무를 흔쾌히 수락한 유능종 변호사가 서로간의 일치하는 뜻에 따라 티 나지 않게 소문 없이 조용하게 주요 관계자가 참석, 위촉 전달식을 행하였다.
이순락 대표는 “평소 존경하고 사랑하는 유능종 변호사님은 우리 구미지역에서 특히 서민들을 위한 각종 민원성 법률문제를 해결하고 도와주는 일을 많이 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다. 앞으로 우리 3개 기관에 대한 자문 변호사로서 많은 지도와 자문으로 도와주시길 기대한다.”고 했다.
이에 유능종 변호사는 “평소 존경하는 고교 동문 선배님이 하시는 언론활동 등 많은 일들을 보며, 노익장의 건재함이 부럽기도 하고 자랑스럽다. 앞으로 최선을 다해 자문에 응하며 도울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영남실버스포츠연합회는 비영리법인체로 지난 해 연말 창립한 순수 민간단체로 남녀 어르신(65세 이상) 50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본지 경북미디어뉴스는 금년에 창간 6주년을 맞이하게 된다. 또한 영남복지신문(주)은 지난 1월3일 경북도에 등록한 법인체 인터넷 언론사로서 복지관련 전문 매체로 출범한 상태이다.
이순락 대표와 유능종 변호사는 사적(私的)으로는 고등학교(대구고) 동문 선후배관계에 있다고 한다.
김영숙 기자
기사등록 : 이순락기자 / gbm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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