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세용 구미시장, ‘필승코리아 펀드’가입
‘기술국산화, 원천기술 개발 박차 지원 차원 가입’
~ 장세용 구미시장이 농협 구미시청출장소에서 '필승 코리아 펀드'가입 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 ~
장세용 구미시장은 2019. 8. 28(수) NH농협은행 구미시청출장소에서 ‘NH-Amundi 필승코리아 펀드’에 가입을 했다. ‘필승코리아 펀드’는 대외의존형 산업구조를 탈피하고 소재·부품·장비 분야 산업의 국산화 및 원천기술을 개발하는 경쟁력과 성장성을 갖춘 기업에 투자하는 펀드이다.
장세용 시장은 최근 일본의 수출품목 규제로 인하여 3천여개의 기업이 집중되어 있는 우리 구미국가산업단지에도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고, 일본의 수출규제에 대응할 수 있는 우수한 소재·부품·장비 등을 생산하는 기업들이 많이 있으므로, 민간 차원의 자금지원을 통하여, 산업구조를 개편하고 국산화와 원천기술개발을 위한 펀드자금 조성을 응원하고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기술국산화, 원천기술 개발 박차 지원 차원 가입’
한편, 구미시장은 오는 29일 구미비즈니스지원센터에서 기업인 14명과 원포인트 추경예산 수립 취지와 피해기업에 대한 시책에 대해 설명하고 기업인들의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장세용 시장은 “펀드 가입은 기술 국산화와 원천기술 개발에 힘쓰고 있는 국내기업을 위한 민간차원의 노력에 함께 한다는 취지”라며, 원천기술의 개발과 중요한 소재·부품·장비의 국산화를 지원하고자 조성하는 ‘필승코리아 펀드’를 널리 홍보하여 많은 분들의 참여를 통하여 성공적인 사업이 될 수 있도록 농협의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하고, 직원들을 격려 하였다.
김영숙 기자
기사등록 : 이순락기자 / gbm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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