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와 혁신으로 시민이 보다 행복한 구미를 만들다.
▸「상생형 구미일자리」가시화,「구미사랑상품권」발행 등 지역경제 회생 박차
▸원평동 일원 도시재생 본격 착수, 1공단․금오시장․선주원남 확대 추진
▸중앙부처․국회 집중 공략, 사상 최대 국도비 7,369억원, 공모사업 1,390억원 확보
▸100대 공약사업, 시정 4개년계획, 구미비전 2030 등 시민중심 발전전략 구체화
구미의 새로운 변화를 염원하는 시민들의 기대 속에 힘차게 출범한 민선7기 구미시정이 출범 1년을 맞았다. 지난 1년은 ‘참 좋은 변화 행복한 구미’를 시정슬로건으로 100대 공약사업 확정, 시정 4개년계획 및 구미비전 2030 수립 등 시민 중심의 발전전략을 구체화하고 시민과 함께 새로운 구미를 향한 변화의 첫 걸음을 시작한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출범 이후 정부, 국회 및 기업체 집중 방문 등 다각적 노력으로 지역경제 회복의 획기적 모멘텀이 될「상생형 구미일자리」사업이 점차 가시화되고 있으며, 사상 최대 규모의 국·도비(총 7,369억원) 확보, 총 61건(국·도비 1,390억원)의 공모사업 선정 등 지속가능한 성장기반을 확충하였다.
특히, 구미공단 50주년을 맞아「미래산업 발전전략」구체화,「도시재생 뉴딜사업」본격 착수, 문화관광도시 활성화 기반 마련, 보편적 복지체계 구축 등 시정 전반에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위한 희망의 다리를 놓고, 민·관, 노·사, 산업·문화, 세대·이념 간 융복합 공감행정을 실천하는데 시정 역량을 집중해 왔다.
▸「상생형 구미일자리」가시화, 지역경제 활력회복 신호탄을 쏘다.
민선7기 출범 이후 노·사·정 산업평화 선언, 노·사·민·정 상생협약 체결 등 상생형 지역일자리 창출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고,「대응팀」을 가동해 정부·국회·기업 등을 지속적으로 방문하는 등 전방위적 노력을 기울여 온「상생형 구미일자리」사업이 본격화되면서 지역경제 활력회복의 신호탄이 될 전망이다.
지난해 11월, 지역 경제위기 해법모색을 위한「구미시 4차산업혁명위원회」출범,「미래 8대 신산업」선정·육성 및「4대+ 특구」추진전략 마련 등 미래산업 발전전략을 구체화하고, 정부의 5G 핵심부품 기술개발 및 테스트베드 구축 공모선정 등 5G 기반 신산업 육성,「웨어러블 스마트 디바이스 상용화 지원센터」개소(‘18.10월),「구미지식산업센터」준공(‘19.6월) 등 4차 산업혁명 시대 새로운 성장동력을 꾸준히 확충하였다.
또한, 지자체 최초「대구경북 코트라 지원단 구미분소」개소, 정기적 기업소통을 위한「기업현장소통간담회」운영 등 맞춤형 기업지원체계를 구축하였으며,「구미사랑상품권」발행, 소상공인 특례보증 및 이차보전 확대 등 소상공인 지원을 강화해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도시재생 뉴딜사업」본격 착수, 구도심에 새 옷을 입히다.
구도심 활성화를 위한「원평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지난해 8월 정부공모에 선정되어 노후지역 주거환경 개선, 문화로 복합문화공간 조성 등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중에 있으며,「도시재생지원센터」개소,「도시재생대학」운영 등으로 시민이 주도하는 성공적 도시재생 추진기반을 구축하였다.
아울러,「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및「지능형 교통체계(ITS)」구축 등 첨단ICT 산업기반을 활용한 구미형 스마트시티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북구미 하이패스 IC」착공(‘19.7월), 광역철도망 사곡역사 착공(’19.3월), 대중교통 사각지대「행복택시」운행 확대 등 시민 중심의 편리하고 안전한 新교통체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 도시에 문화적 다양성을 더하고, 보편적 복지체계를 구축하다.
금오천 예술축제「청춘! 금오천 2.4km」, 3·1운동 100주년 기념「시민문화축제」개최 등 시민들이 함께 만들고 향유할 수 있는 문화적 기회를 확대하였고,「관광정책 설명회」개최,「관광진흥 마스터플랜」수립,「구미시 관광자문협의회」출범 등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다졌다.
경북 최초「반려견 놀이터」조성 및「반려동물 문화축제」개최,「고아읍 시니어스포츠파크」조성 등 일상에서 즐기는 다양한 여가공간 확충에도 힘써왔다.
또한, 가족지원 통합서비스 제공을 위한「가족행복플라자」개관(‘19.7월),「육아종합지원센터」건립 추진,「가족친화인증기관」재인증 등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가족친화형 복지인프라를 확충하고, 사회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한 관내 9개 유관기관 업무협약 체결,「아동친화도시」인증 추진,「여성친화도시」재지정, 초중학생 전체 학교급식 지원 확대 등 누구도 소외됨 없는 보편적 복지체계를 구축하였다.
▸ 로컬푸드 활성화로 지역농산물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다.
농가소득 향상을 위한「대표농산물」육성 및 공동브랜드 개발, 첨단농업 교육을 위한「미래농업교육관」개관,「농업·농촌 발전 대토론회」개최 등 농업의 보호와 지원으로 지역 농업의 대외경쟁력을 높이고, 「구미시 푸드플랜 종합추진계획」수립, 농림부「지역단위 푸드플랜 구축지원사업」공모 선정 등 지역 농산물 선순환체계 구축을 위한 로컬푸드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였다.
이 밖에도, 옥성자연휴양림․천생산성산림욕장․에코랜드 등 3개소「유아숲체험원」운영 확대, 숲속 체험학습장「어린이 테마교과숲」조성, 기술센터 내 농업농촌 체험공간 확충 등 사람이 찾아오는 활력넘치는 농촌을 조성해 나가고 있다.
▸ 현장행정 강화, 시민과 소통하는 열린행정을 구현하다.
민선7기 출범과 함께 시민 중심의 내실있는 행사운영을 위한「의전 간소화」지침을 마련해 과도한 의전 관행을 개선하고,「열린시장실」 및 열린「시민사랑방」, 소통간담회 운영 등으로 시민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열린행정을 구현하였으며, 시민 원탁회의, 주민참여예산제, 공약사업 시민평가단 운영 등 함께하는 시민참여제도 확대로 시민이 주인되는 시정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