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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보건소‘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발생 대비 비상방역대책반 가동

이순락기자 0 26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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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보건소(소장 구건회)22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비상방역대책반을 가동중에 있다.

128일 감염병 위기경보 수준이 주의에서 경계 단계로 상향조정됨에 따라 선제적 감시 관리를 위하여 관내 선별진료소 및 의료기관과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대시민 예방홍보 및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주요 증상은 발열(37.5이상)과 호흡기 증상(폐렴, 기침, 가래, 호흡곤란 등)이다.

 

우선 의료기관에서는 환자의 중국 여행력을 꼭 확인한 뒤 증상이 있는 경우 선별 진료를 하고, 병원 내 감염예방에 철저를 기하면서 의심환자는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 구미보건소(480-4032),선산보건소(480-4142)로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관내 선별진료소는 순천향구미병원, 구미차병원, 강동병원이다

 

특히 시민여러분께서는 손씻기, 옷소매로 가리고 기침하기 등의 감염증 예방 행동수칙을 준수하고, 중국 방문 후 감염증이 의심되는 경우 의료기관 방문 전에 우선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또는 보건소로 신고 해 주기를 당부했다.

 

구건회 보건소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뿐만 아니라 모든 감염병은 조기 대응이 중요한 만큼 24시간 방역대책반 운영을 통해 구미시 감염병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구미시민들도 예방수칙을 꼭 지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종 코노라바이러스 감염증

국민 감염 예방행동수칙

기침 등 호흡기증상이 있을 경우 반드시 마스크 착용

- 특히 외출하거나 의료기관 방문시 착용

흐르는 물에 30초이상 자주 손씻기

. . 입 만지지 않기

마스크가 없으면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옷소매로 입과 코 가리기

해외 여행력을 의료진에게 알리기

- 후베이성(우한시 포함) 등 중국 여행 후 14일 이내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기침, 인후통 등)이 발생한 경우

1. 보건소,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로 문의

2. 선별진료소 우선 방문

3. 의료진에게 반드시 해외 여행력 알리기




기사등록 : 이순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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