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영 구미(을) 예비후보, ‘지역 상권 활성화’위한 발걸음
~ 최우영 국민의힘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진평먹자골목에서 시민과 담소 중이다 ~
진평동 먹자골목 블랙데이 행사 참여, ‘민생-경제 행보’에 올인
최우영 예비후보 “진평 문화특화거리 골목 상권 활성화 위해 실질적 방안 마련할 것”
"변화의 시작, 실전형 경제전문가" 임을 자처하는
최우영 국민의힘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9일(화), ‘진평동 먹자골목 블랙데이’ 행사에 참석, 소상공인들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해결책을 제시했다.
지난 12일 예비후보 등록 후 온라인을 통한 이색적 선거운동으로 2040을 중심으로 지지세가 급격하게 상승 중인 최우영 예비후보가 골목 상권을 중심으로 ‘민생․경제 행보’에 올인하며 여론 주도권 확보를 위한 지지층 확산에 나선 것이다.
최우영 예비후보는 이날 오후 진평동 먹자골목을 방문해 소상인들과 인사를 나눈 뒤, 이어진 골목식당 투어에서 먹자골목의 현황 파악과 상권 활성화를 위한 방안들을 경청했다.
최우영 예비후보는 “진평동 먹자골목은 도로정비사업, 지중화사업, 미관사업, 환경개선 사업 등을 통해 구미시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거듭나고 있다”며 ▲진평동 먹자골목만의 특색을 살릴 수 있는 이색 먹거리 개발, ▲ 오사카의 먹자골목처럼 고양이가 뛰어노는 전광판 설치 등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찾아오는 골목으로 만들어갈 필요가 있다”고 했다.
이어 최우영 예비후보는 “주차난 해결 등 먹자골목의 고질적 문제 해결이 시급하다”며, ▲구평공원 위 3층 상단 주차장 도입, ▲음식물 처리기계 확충, ▲노후 화장실 개선 등을 검토해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발걸음 할 수 있는 문화특화거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최우영 예비후보는 구미 형곡초, 형남중, 구미고,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정치학 석사를 졸업한 뒤 ‘당·국회 보좌진·광역행정’에서 경력을 쌓은 ‘국정·정책·경제전문가’이다. 최우영 예비후보는 ▲한나라당 서울시당 대학생 위원장 ▲이진복 국회의원 비서 ▲유민봉 국회의원 비서관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 전략기획보좌단 ▲미래통합당 보좌진협의회 사무총장 ▲여의도연구원 전략기획위원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국민통합위원회 연구위원을 지냈으며, 2022년 7월부터 올해 9월까지 경상북도 경제특별보좌관을 역임하며 경북과 구미지역의 다양한 경제 현안들을 해결한 경제통이다.
이순락 기자
이매일 : gbmnews@naver.com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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