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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형 일자리 LG화학, 미래 50년 구미 먹거리 만든다.”

이순락기자 0 50046

<더불어민주당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김현권 의원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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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 김현권 국회의원 인터뷰 모습 ~


 ~ LG화학 이차전지 양극재 투자규모 5,000억 원, ·간접 고용 1,000~

 

지난 한 해 더불어민주당 구미을 지역위원장으로서 구미의 미래를 그리며 숨 가쁘게 뛰었습니다.”고 말문을 연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김현권 의원, 그는 언제나 차분하고 자신감 넘치는 자세이다.

 

“LG화학 이차전지 배터리 양극재 공장인 구미형 일자리가 탄생하였습니다. 더구나 스마트산단 공모사업에서 구미가 선정되었지요.” 하면서 전기배터리 시장은 해마다 17% 고성장을 하고 있습니다. 소재산업의 성장률도 연평균 30%에 가깝습니다. 전세계의 전기배터리 시장은 폭발적 성장과 함께 대결 또한 엄청날 것입니다. 전기배터리와 관련된 생태계를 조성하고 소재·부품 시장도 개척해 나가면 구미시는 앞으로 50년의 먹거리를 만들게 됩니다.고 강조했다.

 

LG,화학 관련건은 경북도, LG,화학, 구미시와 지난 20197255,000억 원 투자규모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고용인원은 직·간접 1,000명이며, 착공은 금년 하반기로 잠정적인 계획이 되어 있다고 했다.

 

구미 보수 야당 10년 살림’, 지방 보통교부세 10년간 증감

구미 -329억 원

~ 포항 +3,157, 김천 +1,756, 안동 +2,838, 경주 +1,822~

 

보수야당 20년 넘게 집권, 구미경제 이 지경될 때까지 뭘 했느냐

 

중앙일보는 20186‘TK 유일 민주당 시장이 배출된 것은 자유한국당이 경제를 망쳤기 때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매일경제는 지난해 11자유한국당이 20년 넘게 집권했지만 구미경제가 이 지경이 될 때까지 뭘 했느냐, ‘구미몰락은 예고된 위기에도 산업구조를 못 바꿨기 때문이라고 보도했습니다.”고 민주당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김현권 국회의원의 주장이다.

 

경북도내 주요 지자체의 보통교부세 배분액을 비교해 보면 2020년을 기준으로 포항시 5,000억 원, 김천시 3,700억 원, 안동시 5,362억 원, 경주시 4,221억 원이었는데 비해 구미시는 1,088억 원에 불과한 수치(아래 도표 참조)를 나타내고 있다. “특히 포항시, 안동시, 김천시, 경주시 모두 지난 10년 전보다 보통교부세액이 적게는 1,756억 원 많게는 3,157억 원이 증가했지만, 구미시만 329억 원이 줄었습니다.는 김현권 의원의 설명이다.

 

2010-2020 경북도내 주요 지자체 보통교부세 배분액

(단위 : 억 원)

 

2010(a)

2015

2020(b)

10년간 증감

구 미

1,417

1,726

1,088

-329

포 항

1,843

2,811

5,000

3,157

김 천

1,944

2,624

3,700

1,756

안 동

2,524

3,450

5,362

2,838

경 주

2,399

2,975

4,221

1,822

* 출처 : 지방재정365(http://lofin.mois.go.kr)

 

김현권 예비후보는 위의 표에서 말해주듯이, 그동안 특정 정당에 치우친 지역 정치권이 구미시 예산문제를 방치하면서 구미시는 정작 정주여건 개선과 같은 일에 예산을 쓰지 못하는 역차별을 당해 왔습니다.”고 주장하면서 저는 산업단지의 관리와 육성을 위한 비용을 감안해서 구미시가 안동, 포항 등 주변도시에 버금가는 교부세 예산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고 힘주어 말했다.

 

구미경제 되살리는 구원투수 여당 국회의원 되게 해 달라

 

구미는 전기 밧데리 분야 LG화학 양극제 공장과 스마트산단 지정을 시작으로 구미경제를 다시 일으킬 수 있습니다. 더 이상 당이나 정에 연연하기보다는 지역 경제와 삶을 위해 보다 나은 정치를 선택해 주십시오.”라고 호소했다. 김현권 의원은 경북지역 국회의원 가운데서 의정 성적이 가장 뛰어난 여당 후보를 국회로 보내서 위기에 빠진 구미경제를 되살리는 구원투수로 등판시켜 주시기 바랍니다.”고 힘껏 강조하는 자신감에 꽉 찬 모습이 대단히 인상적이었다.

 

이순락, 조은자 기자

E-mail : gbmnews@naver.com

 





기사등록 : 이순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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