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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 이야기

5.18공로자회 민주화추진협의회 김종길 공동대표 기자회견 개최

김영숙기자 0 6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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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길 5.18 민주화운동공로자회, 민주화추진협의회 공동대표가 기자획션 내용을 설명 중이다 


~ 2023222() 오전10시 구미시청 1층 열린나래 ~

“5.18 분규의 근원이자 부패 덩어리인 이*호는 5.18을 즉각 떠나라.”고 강도 높은 성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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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구미갑지역 정중섭 위원이 사회를 보고 있는 모습 ~​


5.18민주화운동공로자회 회원이면서 5.18민주화추진협의회 공동대표(이하 공동대표)인 김종길(69. 구미시 형곡동. 보훈번호 : 87-300029) 선생이 2023222() 오전 10시 구미시청 1층 열린나래 북카페에서 구미시청 출입기자들과 일부 구미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5.18구속부상자회 이*호 회장에 대한 고발형식의 강도 높은 성명서를 발표하여 시민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즉 그는 *호는 사기, 횡령 등으로 56개월간 복역하고 20201226일 출소한 자로서, 법률적으로는 물론 정관에 의한 규정에서도 결격사유에 해당하는 자로서 엄연한 범법자이다. 이러한 범법자가 어떻게 5.18의 실세이자 상왕 행사로 군림할 수 있는가? 이는 5.18항쟁에 대한 모독이며, 5.18정신에 위배되는 5.18 최대의 수치라 할 수 있다.”고 비판하며 엄중하게 성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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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구미지역 박진환 고문이 기자회견에 앞서 5.18관련 기조발언을 하고 있다 ~


김종길 공동대표가 밝힌 기자회견문에 의하면 *호는 가짜 유공자라는 의심은 5.18 내부에서 공공연한 비밀이 된지 오래이고, 이미 언론에도 보도되었다’(2018.10.10.뉴스1, 2019.2.14. 리버티 코리아 등)고 주장했다. 따라서 보훈처와 광주광역시는 이*호의 5.18관련 사항에 대하여 철저하게 진상조사토록 하여야 한다.”고 하면서 이*호와 관련된 인적사항과 연락처(휴대폰 번호)까지 제시하고 있었다.

 

더구나 김종길 공동대표는 이*호와 특정 관련인과 대화(통화) 녹음 테프를 일부 공개한 내용에서 무엇보다 저질스런 망나니같은 언행에 듣는이로 하여금 치를 떨게 했다. ‘어찌 저런 인간이 공법단체의 핵심역할을 맡아 국민의 혈세로 지원되는 공적 자금을 사용하며 발호할 수 있는지 아연실색케 하고 있는 구나라는 느낌을 가지지 않을 수 없게 했다.

 

특히 김종길 공동대표는 최근 광주에서 5.18 이름의 공법단체와 특전사동지회가 화해차원이라는 빌미로 5.18 묘역 참배문제로 비화되자 광주의 5.18관련단체 및 시민단체들이 특전사동지회에서 아직까지 그 어떤 진정한 사과나 진실 화해 차원의 진상규명이 없는 상태에서는 화해나 5.18 묘역 참배 등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성토를 함으로서 광주의 5.18관련단체와 광주시민단체와 같은 입장임을 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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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길 공동대표가 기자회견에 대한 심경을 밝히며 문제의 이*호는 5.18에서 떠나라고 요구하고 있다 ~


이날 기자회견은 지역의 더불어민주당 정중섭 위원이 사회를 맡았으며, 같은 당 박진환 고문이 “5.18 분규와 부패의 검은 실세와는 어떠한 조정이나 화해가 있을 수 없다.”라는 성명서를 낭독, 김종길 공동대표를 지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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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도민일보 김*식 본부장이 5.18관련 지역의 정서와 자신이 겪은 심경을 토로하고 있다 ~


김종길 대표가 지역의 기자들에 대한 냉담하리만치 외면 시 하는 실정을 개탄했으며, 지역의 김*식 경북도민일보 본부장이 지역정서의 현실을 감안하고 이해해야 함을 역설하여 본지 기자는 물론 김종길 공동대표도 공감의 뜻을 표했다.

 

한편 김종길 공동대표는 문제의 이*호와 SNS 상의 명예훼손 등에 관한 문제로 대구검찰청 김천지청에 피소 당했다는 사실과 함께 김천지청의 조정 입장에 대해 불가피하게 거부한 사실에 대한 입장도 설명을 했었다.

 

본지 기자의 입장표명에 대한 한국유통신문 김도형 대표는 그가 발행하는 신문에서 이순락 경북미디어뉴스 대표는 김형식 본부장의 발언에 공감의 뜻을 전하며, 국가 지원을 받고 있는 5.18공법단체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이 자행되고 있다. 광주시와 보훈청이 이를 바로잡지 못하여 김종길 공동대표가 나서서 성토를 해야 되는 현실이 안타깝다.”라며 국가에서 국민의 세금으로 5.18단체에 혜택을 주고 있지만 좀 더 대의를 위해 투명하고 합리적으로 예산집행하기를 주문했다.”

 

더불어 이순락 발행인은 5.18단체의 부패청산을 위해 경북 구미에서 과감히 기자회견을 열어서 기자의 한 사람으로서 고맙게 생각한다.‘라며 김종길 공동대표의 노고를 치하했다.”고 썼었다.

 

이순락 기자

 

이메일 : gbmnews@naver.com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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