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산자연보호협의회 ‘선산 동화천 둘레길 걷기코스 정화 활동’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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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30 10:05
~ 선산자연보호협의회원들이 정화활동 시작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2024년 8월 30일 새벽 06시부터 남녀회원 자원봉사 빛나네요!
선산자연보호협의회(회장 이청우)가 구미시 선산읍 교리 노블리안 아파트 건너편 경북식품연구원 건립예정지 일대 즉 ‘선산 동화천 둘레길 코스’ 정화활동으로 이른 새벽부터 제초기를 윙윙 돌리며 땀 흘려 정화활동을 하는 자원봉사 활동 모습이 둘레길 걷기운동을 하는 시민들로부터 감사와 찬사의 격려 박수가 이어졌다.
선산자연보호협의회 이청우 회장은 “저희들은 매년 이곳 아름다운 동화천 둘레길을 회원들이 합심하여 제초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동화천(동부리-화조리를 잇는 맑고 깨끗한 하천) 둘레길은 특히 선산읍민들이 일 년 365일 걷기운동 코스로 가장 사랑받는 곳입니다. 쾌적한 선산, 아름다운 선산을 만들기 위한 자연보호 정화활동이라 회원 모두가 한 마음으로 봉사활동을 하고 있습니다.”고 긍지와 자부심 강한 인사를 했다.
~ 구미시 선산읍 교리 노블리안 아파트 건너편 동화천의 아름다운 풍경 ~
조깅을 하던 선산농협 김*수 조합장도 “참으로 감사하지요. 선산자연보호협의회에서 이렇게 땀 흘리며 봉사하시는 모습이 너무 고맙고 감사합니다.”고 감사의 인사를 아끼지 않았다.
이순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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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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