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합창단 위더콰이어 Outreach 봉사단, 에덴재활요양원 방문 봉사 

 

- 노래로 섬기는 찾아가는 음악회, 고아읍 ‘에덴재활요양원’에서 -

       2025. 7. 20(일) 오후 2 : 00 ~ 4 : 00

 

훈배할부지 김훈배 장로, 정영화 목사, 장재성 장로 참여

 

구미 시민사회 일각에서 ‘훈배 할부지’로 잘 알려진 김훈배 장로(구미 명지교회)가 총괄, 운영하고 있는 개신교 기독교단체 ‘시민합창단 위더콰이어 Outreach 봉사단(단장 김매리, 지휘자 정혜숙 행복한 정원 대표)’이 단원 20여 명과 함께 지난 2025.7.20.(일) 오후 2시~4시까지 구미시 고아읍 에덴재활요양원(구미시 고아읍 오로리 723-6, 시설장 신동분)을 방문, 요양원 입소자 어르신 40여 명을 찾아 ‘노래로 섬기는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 요양원 입소자 어르신을 비롯 인근 주민들로부터 화제가 분분하다.

 

 

이날 행사순서는 1부 예배순서로 말씀은 정영화 목사(구미시민교회 원로목사, 은파재영성수련원장), 기도는 장재성 장로(구미 영락교회,은퇴원로장로, 전 형곡고 교장)가 맡았으며, 2부 순서로 위더콰이어 Outreach 봉사단의 공연이 본격적으로 개최되었다. 즉 위더콰이어 여성중창, 크로마하프, 마술, 리코드, 오카리나 연주와 마술, 댄스, 노래(대중가요) 등으로 입소자 어르신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시설장 신동분 권사(시민교회), 감사 인사

 

공연 후 에덴재활요양원 신동분 시설장(위 사진)은 “이번에 위드콰이어 아웃리치 봉사단이 저희 요양원을 찾아주셔서 정말 뜻깊고 감사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특히 연세 많으신 어르신들께서 오랜만에 웃음을 지으시고 함께 손뼉을 치시며 마음깊이 즐기셨습니다. 단순한 공연을 넘어 삶의 기쁨과 활력을 전해 주신 따뜻한 나눔의 시간이었습니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신동분 시설장은 구미시민교회 권사로서 믿음과 섬김의 실천으로 재활요양원을 운영 중에 있다.

 

김영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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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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