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열린광장 > 세상사는 이야기
세상사는 이야기

“구미시소상공인연합회 역량강화 선진지 견학, 너무 좋았다.”

김영숙기자 0 4327

181fdc1ad0ae8933d0f8a487f2703dbe_1698823755_7207.jpg
~ 국회의사당 앞에서, 가운데 김영식 구미시을지역구 국민의힘 국회의원 ~


20231031()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종로구청 순방

~ 배우고, 즐기며, 친목과 단합으로 국내 최고 소상공인연합회!! ~


181fdc1ad0ae8933d0f8a487f2703dbe_1698823944_6008.jpg
 

구미시소상공인연합회(회장 김장섭)가 회원 42명과 함께 20231031() 새벽 7시 구미시농산물도매시장에서 리무진관광버스편으로 출발,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과 청계천 및 종로구청을 순방하며 배우고, 즐기며, 친목과 단합의 하루를 보내면서 김장섭 회장을 비롯한 모든 회원들이 장차 국내최고의 소상공인연합회로 발전토록 하자고 한목소리로 힘찬 결의를 하는 하루를 보냈다.


181fdc1ad0ae8933d0f8a487f2703dbe_1698823968_7541.jpg
 

출발시간부터 소상공인연합회(이하 소공연) 김숙희 본부장과 실장 손혜영 선생이 회장 및 김창섭 부회장 등과 함께 아침식사를 대비한 김밥이며 찬조 받은 떡과 음료수를 챙기는 등으로 분주히 움직였고, 하루의 일정을 차질 없이 채울 수 있도록 애쓰는 모습이 회원들로부터 박수를 받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181fdc1ad0ae8933d0f8a487f2703dbe_1698823993_2904.jpg
~ 구미시 국민의힘 국회의원 김영식(왼쪽), 김장섭 소공연 회장(가운데), 구자근 국회의원(오른쪽) ~


버스 안에서 김장섭 회장은 내 옆의 이웃이 잘되어야 나도 잘될 수 있다.”는 취지의 상부상조 정신을 일깨우는 모습은 그의 연설(?)트레이드마크가 되다시피 하고 있는 멋진 인화(人和)의 리더십을 보여주었다.

 

181fdc1ad0ae8933d0f8a487f2703dbe_1698824098_4771.jpg
~ 서울 종로구 청계천을 배경으로 기념촬영, 허성우 국가디자인연구소 이사장오른쪽 세번째) ~


국회 출입을 위한 시간 맞추기에 모두가 애쓰며, 시간 내에 도착한 국회박물관에서 영상으로 보는 사이버(가상) 국회의원으로서의 체험은 전혀 경험해 보지 못한 새로운 것으로서 거의 모든 회원들이 의장석에 앉아 국회의장 기분을 내며 가결 나무망치를 두드려 보는 포즈와 사진 촬영하는 흥분된 모습 등은 마치 초등생이 낯선 수학여행지에서 익살맞게 겪어보는 멋지고 추억에 남는 모습들이었다.

 

181fdc1ad0ae8933d0f8a487f2703dbe_1698824212_2565.jpg
~ 정문헌 서울종로구청장이 구미소상공인연합회원들에게 환영의 인사를 하고 있다 ~


이어서 미리 약속된 구미시을지역구 국민의힘 김영식 의원과의 간담회시간, 국회 구내식당에서의 점심과 김영식, 구자근 국회의원 두 분과 기념촬영 등으로 향 후 구미소공연 지원은 물론 전국소상공인을 위한 정책 입안 등에 관한 지원을 강력히 요청하기도 했었다.

 

181fdc1ad0ae8933d0f8a487f2703dbe_1698824284_9752.jpg
 

국회 방문 후에는 종로구청과 청계천 등에 대한 견학으로 시간 스케줄이 빠듯하여 그 유명한 동대문 종로상가를 견학하지 못한 아쉬움은 회원 모두가 감수하여야 했다. 그러나 종로구청장과의 면담 등을 주선한 구미 장천 출신의 ()국가디자인연구소 허성우 이사장의 도움으로 종로구청(구청장 정문헌)의 세심하고 친절한 배려를 받았다. 서울의 심장임을 자처하는 종로구 자체의 변모와 발전상, 상권형성 등에 대한 구청장과 담당 부서장이 준비된 영상화면으로 브리핑하는 등 세심한 안내 등에 회원 모두가 감사의 박수를 보내는데 아낌이 없었다.

 

181fdc1ad0ae8933d0f8a487f2703dbe_1698824309_3742.jpg
 

돌아오는 버스 안에서는 각자의 소감 등에 대한 발표에 이어 소공인으로서의 결의, 사업에 대한 포부랄까 청사진 발표가 있었고, 무엇보다 친목과 화합의 시간으로 알콜 한 방울 없이도 관광버스의 영상오디오 시스템(노래방)으로 신나게 노래 부르고 끼를 마음껏 발산하는 흔드는 춤 동작들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첫 출발지 구미농산물 도매시장 주차장까지 왔었다. 마지막으로 김장섭 회장의 사무실 3층에서 준비된 닭 도리탕과 통닭으로 저녁 식사를 하며 하루의 일정을 보람차고 행복하게 마무리 하였다. 시월의 마지막 밤을.

 

이순락 기자

이메일 : gbmnews@naver.com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 [경북미디어뉴스]의 모든 기사와 사진은 저작권법에 따라 무단전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0 Comments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