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수 예비후보 김재욱, “칠곡을 경북의 경제수도로 만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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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재욱 칠곡군수 예비후보가 지지자들에게 자신의 청사진을 힘차고 자신있게 설파하고 있는 모습 ~ 

 

2022년 4월9일(토) 오후 2시 선거사무소 개소식, 인산인해 성원,지지

 

 

국민의힘 칠곡군수 예비후보 김재욱 前TBC 상무이사가 2022년 4월 9일(토) 오후 2시 칠곡군 왜관읍 중앙로 218(대구철물 3층)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 수많은 인파가 몰려 지지의 힘찬 박수로 환영하는 선거사무소 개소식은 마치 비장한 결전을 앞둔 출정식과 같아 보였다. 그토록 지지 열기는 뜨거웠고, 가히 인산인해를 이루다 시피 하는 광경을 보면 김재욱 예비후보가 그동안 동분서주 발로 뛴 결과를 그대로 보여주는 듯했다.

 

 ~ 선산김씨 대종친회장의 찬조, 지지연설 ~

김재욱 칠곡군수 예비후보는 SNS(사회조직망 서비스, Social networking service 즉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에서도 주장하고 있듯이 “칠곡을 경북의 경제수도로 만들겠습니다.”, “칠곡의 경제독립을 선언토록 하겠습니다.”고 경제군수 후보임을 주장하고 알리는데 온 힘을 쏟아 붓듯 보여주고 있었다.

 

  

~ 칠곡 청년들을 대표하여 김재욱 예비후보 내외분에게 꽃다발을 증정하며 격려하는 청년의 모습 ~

그가 칠곡군수에 도전하고자 27년간 종사했던 TBC대구방송 상무이사를 그만 둘 때까지 TBC를 일약 전국적 유명세를 타도록 한 장본인이었음은 자타가 공인하고 있는 경제전문가이다. 더구나 그는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출신이다. 이론으로는 학문적 뒷받침으로, 실무적으로는 TBC경영자로서 완전무장을 갖춘 전문가로서 손색이 없을 정도이다.

 

~ 격려사와 지원 연설을 했던 사람들과 함께 떡 케익을 자르는 김재욱 예비후보 ~
 

“현장에 답이 있다.” 이 말은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국회의원 후보로 나섰을 때 지켜본 산(生)교훈이었다. 그래서 그는 칠곡군 방방곡곡, 골목골목을 두루 누비며 뛰어 다니면서 직접 부딪히며 사람들을 만나보았다고 했다.

 

“농민들이 비록 인구 숫자로 10% 내외지만, 여론은 그들이 좌우 한다는 사실을 알고 특히 추곡 수매현장에 가서 40kg 나락가마니를 땀 흘리며 함께 들고, 막걸리도 마시며 대화를 했습니다.” “봉사기관마다 찾아다니며 김치 담그기, 도시락 봉사도 함께 했으며, 정말이지 많은 대화를 했고, 많이 배우고 알았습니다.”고 짧지만 힘차고 자신 있게 자신의 직접 경험에 의한 경험담을 전하고 있었다. 그러기에 “칠곡을 경북의 경제수도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김재욱 후보는 그의 지자들 앞에서 가족을 소개(위 사진)하며 부인에 대해서는 “고등학교 때 한번 보고 결혼했으며, 지금까지 단 한 번도 한 눈 팔지 않았습니다.”고 하여 우레와 같은 박수갈채를 받기도 했다. 실제로 김후보의 부인은 지와 덕을 완벽하게 갖춘 출중한 미녀로 평가받기에 부족함이 없어 보였다. 특히 이날 내방한 지지자 손님들을 일일이 온 몸으로 우러나는 친절과 정성으로 안내를 하는 부인의 모습과 김 후보 큰누나의 역할이 크게 눈에 띄었다.

 

이순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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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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