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양호 무소속 구미시장후보, 구미역 피켓 시위

2022년 5월 5일 오후5시 구미역사 앞

"어린이날이라 공휴일 탓인가요? 사람들이 너무 없어요..."

~ 이양호 무소속 구미시장 후보와 그의 지지자와 함께 ~

~ 구미역 택시 승강장에서 ~

~ 시위피켓들, "불공정 밀실공천, 국회의원 사퇴하라" ~

5월5일(목)은 때마침  날씨도 따사로운 나드리하기에 안성맞춤인 공휴일. 국민의힘 구미시장 예비후보였던 이양호 후보가 "불공정, 밀실공천, 두 국회의원(구미시 구자근, 김영식) 사퇴하라"고 외로운 투쟁을 했지만 그의 지지자 20여 명만 참여했을 뿐 기대했던 일반시민들은 기자의 눈에 띠지는 않았다. 좋게 해석해서 날씨좋은 공휴일 탓이리라. 사실 취재에 나선 기자도 외손녀랑 시간을 보내다 '기자'라는 신분이라 마지 못해 참석, 취재했던 사정이었는데 취재현장에는 ㅅ일보 ㅇ기자 이외 눈에 띄는 언론인은 보지 못했다. 어쩐지 따뜻한 봄날이지만 한겨울같은 냉혹한 정치현실이 서글프게 했다. 정치는 생물이라 했던가...

이순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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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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