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민주당대표 구미 오다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연설하고 있는 모습 ~

~ 찾아가는 국민보고회편, 2023.5.9.(화) 오후 7시 호텔 금오산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가 ‘찾아가는 국민보고회 경북편’의 일환으로 2023년 5월 9일(화) 오후7시 구미시 호텔금오산컨벤션센터에 민주당원과 구미일대에서 몰려온 지지자들의 절대적인 환영과 응원을 받으며 윤석열 정부 1년과 국민의힘에 대한 비판을 하였다.

 

 

이 대표는 국민보고회에 앞서 최근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앞두고 분신으로 숨진 민주노총 건설노조 간부 양모씨의 유가족과 면담했다는 사실을 알리면서 “먹고 사는 문제를 제대로 해결하지도 못한 정부가 왜 현장의 어려움을 외면하고 오히려 그들을 압박해서 죽음의 길로 모느냐”고 지적했다.

~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임미애대표가 연설 중인 모습 ~

 

그는 “민생도 경제도 망가지고, 외교는 폭망 했다.”고 주장하면서 “평화는 또 다시 흔들리고, 안보 위기가 왔다.”고 주장하였다. 그러면서 “혁신과 통합을 이루고자 하는 민주당을 검찰권력으로 민주당 국회의원을 탄압하고 있다.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이다. 진실과 정의는 언제나 승리한다.”고 하면서 “이름도 없이 명예도 없이 싸우는 여러분이 대한민국의 희망이자 씨앗이다.”고 힘차게 주장하고 참석한 사람들을 격려했다.

 

 

이재명 대표는 “이기기 위해서는 변해야 한다. 고칠 것, 바꿀 것은 바로 잡아야 한다. 단결과 통합으로 반드시 이겨야 한다.”고 하면서 “힘든 지역에서 이름도 없이 영광도 없이 앞장선 경북 민주당원 여러분을 사랑합니다.”고 끝맺음의 인사를 했다.

 

이순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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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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