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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경숙 도의원 후보 “시민과 더불어 구미를 새롭게 만들겠다…늘 초심으로”

김영숙기자 0 8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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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도의원 후보 오경숙 ~


오경숙 후보, 구미시 제6선거구 도의원 출마

 

미시 제6선거구(고아, 선산, 무을, 옥성, 도개)지역에 더불어민주당 도의원 후보로 출마하는 오경숙 후보는 4월 1일 출정식을 갖고 "시민과 더불어 구미를 새롭게 만들겠다"면서 현장에서 만난 지역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은 신선한 구미 디자인 계획을 밝혔다.


오경숙 후보는 자신이 그림을 그리면서  사랑하는 여성 예술가답게 시민들의 삶에 정서적으로 문화와 예술을 즐길 수 있는 삶을 살 수 있도록 '여성 친화도시' 구미를 추구하며, 지역(고아)출신의 영화인 김유영 감독을 재조명하는 문화 예술을 접목시키고자 애쓰고 있음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었다. 

 

먼저, 아이키우기 편하고 안전한 도시추진을 위해서

문성리 생활체육센터(수영장, 다목적체육관, 기타편의시설)조기완공

재능을 마음껏 펼칠수 있는 김유영 영상미디어센터전자도서관 건립

지역의 농산물로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는 건강한 먹거리 개발

생산자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농산물 직거래장터 개발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노후된 벽면청소 및 도시, 벽화 그리기를 통해 아름다운 도시 만들기

다중이용화장실 개선 및 정기적인 방역실시

공공일자리창출 - 휴일공원, 산책로등 상시관리

에어먼지청소기 비치- 들성공원, 낙동강체육공원, 산책로 등

 

노후가 아름다운 도시 조성을 위해서는

오지마을(천원)택시추진, 노인돌봄 서비스 강화

어르신들의 경험과 역량을 전수하는 귀농, 귀촌학교운영

지역민을 위한 여가, 건강, 취미프로그램 개발

예술인과 협업하여 빈집을 활용한 예술마을 조성

마을기업 평생학습마을 조성 추진

 

지역문화자원 발굴로 스토리텔링화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서

도시재생과 연계, 전통과 역사를 계승한 문화예술교육사업 추진

지역문화탐방, 가족단위 지역문화지킴이 활성화

박녹주생가(고아읍)복원추진 등 볼거리, 즐길거리 풍부한 문화공간 확보

지역특성을 살린 스토리텔링화(마을단위 소규모 축제로 관광 특화) 등 이다

 

오 후보는 "현재 세계적으로 불어 닥친 코로나 19로 인해 모두가 힘들고 어렵지만 지금은 격려의 한마디가 절실히 필요하다""이런 어려운 시기에 지역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를 늘 고민하면서 우리지역을 안전하고 깨끗한 도시, 꿈과 희망이 있는 도시로 만드는데 늘 초심으로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오경숙 후보는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을 졸업하고 대구예술대학교 겸임교수를 역임하였고, 현재 지역 예술가로 왕성한 활동과 함께 어르신 급식봉사, 적십자활동 등 사회봉사단체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유일한 여성 도의원 후보로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김영숙 기자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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