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산중앙교회 전교인 야외예배 “즐겁고 너무 행복합니다.”

 

2025. 5. 25(주일) 11 : 00 ~ 고아읍 ‘구미예술창작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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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상일 담임목사의 설교 ~

구미시 선산읍 소재 ‘선산중앙교회(담임 한상일 목사)가 봄놀이 야유회 겸 전교인 야외예배를 지난 2025년 5월 25일(주일) 11 : 00부터 구미시 고아읍 포아로 654-10 구미 예술창작스튜디오에서 개최, 200여 명의 전교인이 참석, 운동회, 퀴즈, 보물찾기를 비롯한 각종 놀이 등으로 특히 꼬마 어린이들이 즐겁고 신나게 하루를 행복 가득하게 즐겼다.

 

 

예술창작스튜디오는 과거 초등학교였던 터라 운동장(천연잔디 조성)과 주위에 울창한 숲속의 나무들로 둘러싸여 쾌적하고 맑은 공기에 전교인 모두가 힐링 가득한 은혜의 주일을 보냈다.

 

~ 신발 던지기 게임, 생각보다 어려웠어요 ~

특별히 넘치도록 많은 선물과 음식, 간식 등으로 믿음의 형제자매들이 함께 즐거이 시간을 보낸다는 것이 ‘바로 이런 것이다.’고 할 정도의 모두가 풍성한 축복을 받은 주일 하루였다. 그래서 모두가 한입으로 “즐겁고 행복 가득한 하루였습니다.”고 할 정도였다.

 

~ 황은채 어린이(6)의 퀴즈 찬양에 자신있게 부르는 모습 ~

한상일 담임목사의 설교, 남지은 교육목사의 2부 퀴즈 순서인도, 김창복 부목사, 윤정희 전도사의 각종 게임진행 인도를 비롯한 남녀성도들의 몸을 아끼지 않는 봉사가 하루를 빛나게 했다.

 

~ 보물찾기로 행운권을 찾은 교인들이 선물을 받는 줄을 서있다 ~

특히 천연잔디구장에서는 파크골프경기가 펼쳐졌고, 구내 전역에 보물찾기 행운권이 숨겨져 있었으며, 민속놀이의 일종인 신발던지기가 잘 던져도 못 던져도 환호의 도가니로 되었으며, 성경퀴즈와 찬송, 찬양곡 맞추기는 끼많은 꼬마 어린이들을 비롯한 참여 교인들 모두가 관심 집중의 흥미로운 시간이었다.

 

마치는 시간에는 전교인 모두에게 빠짐없이 선물(정관장 연양갱 1통씩)도 배부, 나눔의 기쁨을 더하게 했다.

 

이순락 기자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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