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장로회 구미시찰장로회 8월 월례회 개최

~ 한국기독교장로회 구미시찰장로회가 8월 정기 월례회를 구운교회에서 가졌다 ~

2020년8월16일(주일) 오후 4 : 30 구운교회

 

한국기독교장로회 구미시찰장로회(회장 최병진 장로, 무을교회)가 2020년8월 16일(주일) 오후 4시 30분 구운교회(담임 김동훈 목사)에서 8월 정기월례회가 개최되었다.

 

1부 예배순서에서 인도는 장로회 최병진 회장이, 기도는 구운교회 박효영 장로가 말씀은 구운교회 김동훈 목사가 사무엘하18 : 1~8, 설교는 “동역자”라는 제목으로 다윗임금과 아들 압살롬의 알력에 관한 것을 중심으로 하면서 “목사와 장로가 동역자로서 서로 돕고, 의지하는 관계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동훈 목사(위 사진)의 설교에 이어 축도로 1부 예배 순서를 마쳤으며, 2부 회의 순서에서는 회원 37명 중 15명이 참석하였으며, 통상적인 월례회처럼 서기 김진현 장로(습례교회)의 회원점명과 전회의록 낭독, 회계 이대영 장로(구운교회)의 회계보고, 사업보고는 총무 차순열 장로(구미장로교회)가 맡았었다.

 

안건토의에서는 시찰장로회 선진지 견학 건에 대한 것은 코로나19로 인한 엄중한 시점이라 무기연기 내지 행사를 하지 않는 것으로 하였으며, 8월25(화)일부터 8월27일(목)까지 있을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 남신도 전국대회에도 참가하기가 어렵다는 쪽으로 의견을 모으는 등 코로나19 방역에 따른 정부 방역 방침에 따르기로 했다.

 

 

~ 회장 최병진 장로가 예배순서 인도 및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

회의를 마친 후 문성 코다리안 식당에서 식사를 하였으며, 장로연합회와 시찰장로회비 등으로 구입한 코로나19 예방 마스크를 구입한 것을 각 교회마다 100장씩 16개 교회에 고루 분배, 지원하였다.

 

이순락 기자

 

 

기사등록 : 이순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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