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무죄, 무전유죄의 상징인가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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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7 12:39
~ 동아대병원 앞에서 1인시위를 벌리고 억울함을 호소하는 김진세(72)씨 ~
가난한 자의 외로운 투쟁
법원의 억울한 판정도 통탄한 일이거늘 그것도 모자라 동아대병원 측이 시위자와 재판과정에서 소요된 변호사비용 1200만 원 내놓아라 소송을 제기했다니...
~ 김진세씨의 1인 시위 투쟁 현수막 내용(제보 : 김진세) ~
~ 부산시 서구 보건소 앞에서 1인 시위하는 김진세 씨 ~
이 땅엔 가난한 서민은 밟고 내동댕이쳐도 가슴만 쳐야하고, 설움에 통곡만 해야 한단 말인가... 제보 받은 서글픈 사진을 보며 느낀 것이다.
이순락 기자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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