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노인일자리 1차 안전교육” 성황리 개최
~ (사)대한노인회 구미시지회 이재호 지회장이 인사와 격려말씀을 하고 있다 ~
2025년 1월 21일(화) 13 : 00/15 : 00 구미시노인종합복지관 3층 대강당
~ 422 명 인원 2차례 분할 교육 실시 ~
~ 교육 시작전의 모습 ~
(사)대한노인회 구미시지회(지회장 이재호)의 노인일자리지원센터(심정순 부장)가 주관, 주최하는 ‘2025년 노인일자리 1차 안전교육’이 2025년 1월 21일(화) 13 : 00, 그리고 15 : 00 2회에 걸쳐서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 1차 213명, 2차 209명 등 합계 422명이 안전교육에 참석, 안전교육의 중요성으로 열띤 모습과 함께 진지한 분위기가 꽉 차도록 했다.
~ 구미시노인지회 일자리지원센터 심정순 부장의 개회사 모습 ~
이날 교육을 주관한 노인일자리센터 심정순 부장은 “오늘 여러 어르신들의 건강한 모습에 반가움과 감사를 드립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훌륭한 안전교육 강사 선생님을 모셨으니 강의를 잘 들으시고 안전한 생활에 크게 도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고 했다. 그러면서 “오늘 이 자리가 있도록 애써주신 구미노인지회 이재호 지회장님을 소개합니다.”고 하면서 이재호 노인지회장을 모셨다.
이재호 노인지회장은 “우리 사단법인 대한노인회가 지난 1969년 박정희 대통령의 뜻에 따라 창립되었으며, 현재 우리나라에는 245개 노인지회가 있고, 우리 구미지회는 상위그룹에 속하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 구미시 김장호 시장과 이철우 경북도지사께서 여러분들을 도와드리기 위해서 늘 애를 많이 쓰고 계십니다. 경로당을 방문, 여러 가지 도움을 주고 있는 경로당 행복도우미 선생님 제도는 우리 경북도에서 처음으로 실시, 시행 중에 있습니다.”고 하면서 어르신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기도 했다. “우리나라 노인인구가 24년 말 기준으로 약 980만 명이라고 하며, 이것은 우리 국민 5명 중에 1명은 노인이라는 것으로 우리나라가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했다는 것을 말합니다. 전국 경로당은 6만여 곳이 있고, 280만여 명이 (경로당)노인회 소속으로 이런 일자리 기회를 얻고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선발된 여러분께 축하를 드립니다.”고 하면서 “항상 즐겁고 행복한 노인생활,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이 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고 했다.
~ 강사 차현주 선생의 안전교육이 시작되고 있다 ~
오늘 강사로 초청된 차현주 선생은 교통환경연수원 소속 전문 강사로서 ‘어르신들의 교통안전’을 위한 영상 자료와 함께 강의를 이어갔다. 차현주 강사는 “교통사고 사망자 숫자에서 사망자의 절반이 어르신들이다.”고 하면서 무단횡단 등으로 교통사고와 사망사고로 이어진 영상자료로 어르신들의 교통사고 안전, 예방교육으로 크게 경각심을 가지게 했다.
한편 이날 교육은 1차에는 고아, 도개, 해평, 원호, 무을, 옥성, 산동, 장천, 인동, 지산, 상모, 임은, 양포동 어르신 213명이 참석했으며, 2차에는 형곡, 송정, 사곡, 선주, 원남, 신평, 선산, 원평동 어르신 209명으로 도합 422명이 참석하였다. 교육에 참석한 어르신 모두에게 한 사람도 빠짐없이 두유 음료수와 백설기, 콩찰떡 등을 준비, 배부하는 등 세심한 배려로 안내하는 노인회 일자리센터 직원들의 친절한 모습들에 참석한 어르신들이 흐뭇한 모습들이었다.
경북미디어뉴스 이순락 기자
한국요양신문 정욱영 기자 공동취재, 보도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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