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쑤! 흥겨운 우리 가락에 공부 스트레스 안녕
이순락기자
0
6206
2019.07.16 00:56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이백효) 경북서부학습종합클리닉센터(센터장 최원아)에서는 2019. 7. 12.(금) ~ 13.(토) 1박 2일간 영동국악체험촌에서 찾아가는 맞춤형 학습서비스 지원을 받는 초등학교 3~6학년 학생 42명과 학습코칭단 16명 등이 참가한 가운데 2019 해피캠프(Happy Camp)를 개최하였다.
이번 해피캠프는 “얼쑤, 절쑤, 지화자 좋다!”라는 캐치 프레이즈로 1박 2일 동안 다양한 국악체험 프로그램 및 전통놀이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우리 전통 음악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체험하며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학생들이 우리 전통 음악을 신나게 연주하며 구슬땀을 흘리고, 더운 줄도 모르고 체험에 몰입하는 모습에 같이 체험하는 학습코치들도 함께 어울리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경북서부학습종합클리닉센터 최원아 센터장은 이번 해피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에게 “잠시 교실에서 벗어나 공부에 대한 부담을 떨쳐버리고, 우리의 아름다운 가락을 통해 아이들이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라고 하였다.
기사등록 : 이순락기자 / gbmnews@naver.com
# [경북미디어뉴스]의 모든 기사와 사진은 저작권법에 따라 무단전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