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동아리 자랑 UCC 공모전 최우수 선정

구미 인의초등학교(교장 김선희)는 경상북도교육청에서 주관하는 2019 동아리 자랑 UCC 공모전에서‘만남으로 성장하는 바이올린부’가 최우수 작품에 선정되었다.

 

경상북도교육청은 지난 25일 UCC 심사 결과 구미 인의초등학교의 작품이 최우수 작품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총 43개 초등학교가 출품해 높은 관심도를 보였다. 이번 공모전 심사는 학생 동아리 활성화 및 건전한 청소년 문화 정착을 위하여 1만 동아리 홈페이지에 등록된 동아리 중에서 선발하였으며, 동아리 활동의 지속성, 참여도, 목적 부합성과 작품성 및 봉사활동 여부도 포함하여 종합적으로 이루어졌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이번 UCC 영상은 25명의 바이올린 동아리 학생들이 참여하였으며, 동아리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이OO 교사의 기획과 편집으로 완성되었다.

 

영상을 촬영 한 학생들은 “우리가 지금 활동하고 있는 바이올린 동아리를 잘 이해 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고 앞으로 더욱 더 좋아질 것 같다”고 모두 입을 모아 이야기 했다.

 

기사등록 : 이순락기자 / gbm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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