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주초, 3년 연속 입상의 쾌거! 초등부 배구 준우승!

선주초등학교(교장 곽칠희)는 지난 5월 18일 금오공업고등학교 체육관과 신평초등학교 체육관에서 관내 초, 중, 고등학교 교직원 및 학부모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린 2019학년도 구미교육가족한마음체육대회에 참가하여 초등부 배구에서 준우승을 차지하였다.

  

이번 준우승은 재작년, 작년 우승에 이어 3년 연속 입상의 쾌거이다. 3번의 예선전에서 승리를 거두어 4강전에 진출하였고 본선 당일 형곡초등학교를 이기고 결승에 진출하였다. 최종 결승에서 천생초등학교와 명승부를 펼쳤으나 아쉽게 패배하여 준우승을 차지하였다.

 

배구 부문에 참가한 이○○ 선수는 “이와 같은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모든 교육가족들이 혼연일체로 응원해주신 덕분이고 예선전을 거치며 다른 학교들과도 친목을 다질 수 있었다”며 소감을 전하였다.

 

곽칠희 교장은 이번 구미교육가족한마음체육대회를 통해 “힘든 상황 속에서도 끝까지 최선을 다한 교육가족 여러분들 덕분에 준우승을 할 수 있었으며 남다른 단결력을 보여준 교육가족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또한, “단합된 힘을 바탕으로 더욱더 발전해 나아갈 수 있도록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기사등록 : 이순락기자 / gbm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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