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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산고등학교 67회 졸업식

이순락기자 0 27022

- 눈물과 웃음이 함께한 아름다운날의 한 페이지를 그린다  -

 

선산고등학교(교장 정한식) 67회 졸업식212(10 : 20)에 본교 강당인 비봉관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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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와 내·외빈들이 참석하여 3년간의 고교생활을 마치고 새로운 출발을 하는 졸업생들에게 진심어린 축하와 격려의 박수를 보냈다.

 

졸업식은 1, 개식사를 시작으로 대표시상, 학교장 졸업식사와 졸업장 수여등 졸업생이 주인공이 된 행사를 가졌다.

 

곧이어 2부에는 선생님 선생님 우리선생님각 반 담임교사에게 졸업생이 상장을 수여 하였으며 재학생들의 축하공연풋풋한 우리들의 이야기등으로 학생들 스스로가 준비하고 진행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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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반 담임 교사들이 단상에서 졸업생들의 이름을 부르며 졸업장을 수여하며 서로 울고 웃으며 스쳐가는 추억들을 떠 올리며 미래에 대한 희망과 포부를 다지고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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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 교사 존경하고 신뢰하고 사랑하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모습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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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인한 교감의 축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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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을 맡은 최원아 교무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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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 담임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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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학생들의 축하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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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아동센터에서는 중학교까지만 케어를 했음에도 고교 졸업에 까지 와서 축하를 해 주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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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동부 선수들의 파이팅까지....)

​정한식 교장은 "사랑하는 선산고 졸업생 여러분! 졸업이란 끝이 아니라 또 다른 출발이며 새로운 시작입니다. 꿈과 희망을 가지고 끝없이 나아가고  도전하여 스스로를 성장시키고 이 사회를 위하여 훌륭한 인재가 되어 주길 바랍니다." 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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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를 졸업하고 각자의 생활에서 힘들고 어려울때 이 넓은 운동장에서 뛰며 다짐했던 그 미래들을 떠 올려 다시 한번 더 힘을 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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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 예쁘고 향기로운 꽃 길만 있는것은 아니지만 우리 선산고 학생들의 앞 길이 꽃으로  피어올라 꽃길만 걷길 바란다.

 



김영숙 기자






기사등록 : 이순락기자 / gbm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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