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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복지신문” 창간사 : 승풍파랑(乘風破浪)의 자세로 임(臨)하겠습니다

이순락기자 0 2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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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光頭 이순락, 본지 발행인 ~



환경복지신문”(www.환경복지.com)이 창간됐음을 알려드립니다. 환경복지신문은 지난해(2021) 1220일 경북도 아, 00662호로 인터넷신문 사업으로 등록하였습니다(설립 : 2019.1.25. 구미법원등기 176011-012844 환경복지뉴스).

 

지금은 이른 바 코로나19 펜데믹 선언 3년차를 맞은 2022년 임인년 새해 벽두입니다. 우리나라를 비롯 많은 국가들의 백신접종률이 높아지자 세계 각국이 위드 코로나에 나섰지만, 코로나19의 오미크론 변이 출현에 다시 봉쇄에 나선 지구촌은 세계 경제가 공급 불안에 따른 인플레이션 복병까지 만나 어려움에 처해 있는 처지라 신문을 창간한 입장에서 마음은 무겁기 짝이 없습니다.

 

그렇지만 환경과 복지에 관한 사회적 이슈가 끊임없이 제기되는 시대인지라 저희 환경복지신문이 비록 작고 미약한 출발이지만 창간이념은 승풍파랑(乘風破浪)’의 자세로 임하고자 합니다. 승풍파랑은 원대한 포부를 비유하는 고사성어(故事成語)입니다. 즉 바람을 타고 물결을 헤쳐 나간다는 뜻을 말합니다. 더구나 임인년(壬寅年) 검은 호랑이의 힘찬 기상을 힘입어 세상을 향해 포효하며 창간하였음을 삼가 엎드려 여러분께 아뢰는 바입니다.

 

코로나19 펜데믹 현상도 극복하기 어렵고, 지구온난화 문제도 위기의식을 가지고 대처해야 하는 크나큰 문제입니다. 그렇지만 결국은 극복해야할 과제임에 환경복지신문이 미력하나마 이러한 시대적 과제를 풀고 헤쳐 나갈 수 있는 작은 디딤돌이라도 되고자 합니다.

 

환경과 복지문제는 단순하게 보면 저출생, 인구감소 그리고 기후환경 위기로 요약할 수 있을 것입니다. 특히 환경에 관한 부분은 그 중요성과 심각성은 재론의 여지가 없다고 할 것입니다. 지구온난화로 인한 생태계 변이는 코로나19라는 악성 바이러스를 창궐케 했다고 하지 않습니까. 더 이상의 서술은 생략토록 하겠습니다.

 

아무튼 저희는 환경과 복지문제에 관해서는 언론의 책임과 의무를 다할 수 있도록 진력(盡力)토록 하겠습니다. 감히 정론직필(正論直筆) 하겠다는 주장은 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더 밝은 세상 지킴이 언론으로서 순리와 상식을 존중하는 신문이 되겠습니다. 독자님들과 후원자 여러분들의 지도와 격려 그리고 사랑의 회초리를 언제나 기다리겠습니다. 열심히, 성실히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221일 설날 아침에

주식회사 환경복지뉴스

~환경복지신문 www.환경복지.com ~

발행인/대표이사 이순락 올림

 

이메일 : leenews2019@gmail.com




기사등록 : 이순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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