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금궁스포츠협회 오늘의 말》포스트코로나 시대와 5차산업혁명의 방향
~세계금궁스포츠협회장 김도형, 한국유통신문 대표 ~
신종 전염병의 창궐로 대다수의 사람들이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상황이지만 세상은 끊임없이 진화하고 있고 진취적인 사람들은 포스트코로나시대가 가져다 준 변화의 물결을 타며 새로운 도전 앞에서 희열을 느끼기도 한다.
코로나 19는 더이상 두려운 존재가 아니다. 다만 신종 바이러스가 가져다 준 새로운 인류 질병 통제 방식이 4차산업혁명시대가 가져다 준 문명의 이기를 총체적으로 활용하고 있어 인간의 정신과 행동양식을 강력히 지배하고 있다는 사실이 다가 올 미래를 그다지 반갑지만 않게 만든다.
IT가 고도로 발달한 우리나라는 스마트폰을 소지했을 경우 자신의 모든 행적이 기록으로 남는다. 또 개인의 성향과 행동 특징 또한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통해 자연스럽게 분석되고 있는 현실이다.
최첨단 기술에 의해 인간이 아닌 기술과 시스템에 의해 지배 당하는 삶은 태어나 죽을 때까지 인류통제 프로그램의 일정 부분 역할로서 존재의 가치가 있게 될 뿐이다. 결국 최첨단 기술의 무용론이 대두 될 것이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 4차산업혁명의 신기술에 지배 당하지 않기 위해서는 이를 극복할 수 있는 인간의 정신적 기능을 강하게 단련시킬 필요가 있다.
그러므로 다가 올 5차산업혁명시대는 인간의 정신세계를 보다 강하게 만들어 인간이 인간다운 삶을 추구할 수 있는 진정한 유토피아를 만드는 방향으로 모든 기술이 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미성리학역사관에 마련된 전통놀이문화 체험용 금궁스포츠를 체험하고 있는 관광객.
금궁스포츠연마는 인간의 신체 건강 기여는 물론 집중력과 정신력을 키워준다.
-세계금궁스포츠협회장 어록, 포스트코로나 시대와 5차산업혁명의 방향-
2021. 5.26. 06:00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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