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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금궁스포츠협회 오늘의 말》사면초가에 놓였을 때 대처법

이순락기자 0 3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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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금궁스포츠협회장 김도형, 한국유통신문 대표 ~

 

일명 사면초가라고 부르는 절망적인 상황에 놓여있는 사람들이 있다.

사면이 모두 적에게 포위되거나 누구의 지지나 도움을 바랄 수 없어 고립된 상태를 의미한다.

그럴 경우 쉽게 체념하는 경우가 대다수이겠지만 때론 용기를 내어 돌파구를 찾을려고 하는 이도 있다.

인간은 어리석어서 자신이 감당할 수 없는 적을 만들고 무모하게 맞서다가 결국은 물러 설 수 없는 어려운 상황을 만들기도 한다.

모든 것을 잃고서야 뼈저리게 깨닫게 되는 경우다.

하지만 정직하고 신뢰로운 삶을 살아온 자에게는 최악의 순간에도 구원의 손길이 있어 위기를 모면할 수 있는 경우도 간혹 존재한다.

곤궁에 처해 빠져나갈 수 없는 상황이라면 포기하거나 끝까지 맞설 수 밖에 없지만 위기 앞에서도 의연함을 잃어서는 안된다. 모든 것을 잃는 한이 있을지라도 사면초가에 몰리게 만든 자신의 오만함과 미흡했던 점을 반성하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

목숨이 끊어지지 않는 한 실패의 경험을 되새기고 겸허한 자세를 갖게된다면 재기의 순간은 필연적으로 찾아 오는 것이 세상 일이며, 그로인해 현명한 자는 지혜롭게 이기는 싸움을 미리 짜놓는 전략을 만들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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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전략 강연 중 인용하는 고전의 지혜이다.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2019년 스타트업 관련 교육 현장 


-세계금궁스포츠협회장 어록, 사면초가에 놓였을 때 대처법-
2021. 6.1. 06:00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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