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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칼럼

《세계금궁스포츠협회 오늘의 말》메타버스 시대가 오고 있다.

이순락기자 0 3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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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금궁스포츠협회장, 한국유통신문 발행인~


1994년 인터넷 웹브라우저인 넷스케이프가 세상에 출시 되었을 때, 사람들은 스스로를 광활한 정보의 바다 위를 항해하는 탐험가 같은 존재라고 생각했다.

어떤 정보이든지 찾고 검색하면 찾을 수 있고 이 세상의 비밀에 한발짝 더 다가간 느낌을 갖기도 했다.

이후 웹브라우저의 진화로 2차원적인 정보가 3차원의 입체감으로 다가왔고 어떤 이들은 이를 활용해 큰 부를 거머쥐었다.

현재는 스마트폰으로 통하는 세상이 되었다. 스마트폰을 통해 할 수 있는 많은 일들이 생기고 있다.

특히 스마트폰을 활용한 SNS는 파괴적인 위력을 같고 있다. 이를 목적을 갖고 악의적인 용도로 사용하는 사람도 있고 선한 의지를 전파하기 위해 사용하는 사람도 있다. 인간 선악 대결의 장으로도 보여진다.

앞으로는 현실세계와 같은 사회적, 경제적 활동이 통용되는 3차원 가상공간인 메타버스 트렌드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

현실과 가상 세계 사이를 오가는 사람들의 정신력은 점점 나약해지고 부지불식간에 시스템에 의해 통제받는 상황으로 갈 수 있다. 따라서 정신력이 강한 사람만이 미래 사회의 급격한 변화에 대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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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환경에서도 용기를 잃지 않고 살아남는 진도개 정신, 동물은 문명의 이기에 흔들리지 않고 변함 없이 살아간다.



-세계금궁스포츠협회 어록, 메타버스 시대가 오고 있다.-
2021. 7.1. 06:00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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