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금궁스포츠협회 오늘의 말》인생 자체는 긍정적으로 개소리에는 단호하게 대처하라

~세계금궁스포츠협회장, 한국유통신문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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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례한 사람에게 인정을 베푼다는 것은 부처님과 같은 아량이 있어야 한다.

인간은 부처가 아니기에 인정에도 한계가 있다.

사람은 이기적인 존재다. 인간은 자신의 감정에 손해를 보려 하지 않기 때문에 사람간에 감정의 골이 생기며 사람들의 무례한 말과 무례한 행위로 인해 깊은 갈등과 고통을 겪는다.

바보가 아닌 다음에야 무례한 대우를 받게 된다면 감정의 꼭지가 머리 위로 튀어나오는 경험을 하게 된다.

감정이란 주변의 환경에 따라 형성되는 생화학물질의 작용으로 좋은 감정이 있기에 나쁜 감정도 생기는 것이다.

나쁜 감정이 증폭되어 이성이 통제할 수 없는 상황으로 번지게 되지만 훈련을 통해 이를 억누를 수 있는 자제력도 키울 수 있다.

나쁜 감정에 휘둘려 자신이 일생동안 쌓아오고 지켜온 자존감을 잃어서는 안된다.

그렇다고 세상의 부정한 일에 대해 나쁜 감정을 갖지 말란 것은 아니다.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을 쓴 경북대 사회학과 출신의 정문정 작가는 '인생 자체는 긍정적으로 개소리에는 단호하게'라고 부제목을 붙였다.

정문정 작가의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 책 표지, 가나출판사 2018년 1월 8일 출판 

-세계금궁스포츠협회 어록, 인생 자체는 긍정적으로 개소리에는 단호하게 대처하라-

2021. 8.9.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