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금궁스포츠협회 오늘의 말》 미지의 땅을 찾아서
이순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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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08 09:22
~세계금궁스포츠협회장, KTN한국유통신문 발행인~
안동에서 열린 제8회 21세기 인문가치포럼 기조강연에서 기조강연을 맡은 장대환 매경미디어그룹 회장은 테라 인코그니타를 화두로 내세웠다.
미지의 땅을 의미하는 라틴어 테라 인코그니타(Terra incognita)는 도전과 용기를 상징하는 단어다.
지난 22년간 매년 세계지식포럼을 진행해 온 장대환 회장은 금년의 8개 키워드에 대해 공정, 대비, 재편, 회복, 기업가 정신, 속도, 넷 제로, 우주로 알렸다.
코로나19로 순식간에 밀려온 큰 변화의 물결 앞에 인류가 새롭게 도전해야 할 과제들인 것이다.
앞으로 우리가 걸어가야 할 길에 대해 효율과 경제성과 능률과 생산성이라는 단어에 초첨을 맞춰 미래에 대한 방향 설정이 필요하다고 했다.
장대환 회장은 미지의 땅이 어디에 있는지는 모르나 젊은이들이 우리의 미래를 개척하고 더욱 발전시켜나갈 것이고, 대선을 앞두고 바람이 어느 방향으로 불지 모르나 시대정신을 갖고 살아가는 것이 필요한 시대임을 강조했다.
장대환 매경미디어그룹 회장의 제8회 21세기 인문가치 포럼 기조강연, 100만 청년실업 문제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세계금궁스포츠협회 어록, 미지의 땅을 찾아서 -
2021. 10.8. 06:00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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