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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금궁스포츠협회 오늘의 말》똑똑한 사람이 되는 방법 중 한 예에 대하여

이순락기자 0 3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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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금궁스포츠협회장, KTN한국유통신문 발행인~



성적 만능주의 사회였던 우리나라의 교육시스템은 헛똑똑이를 많이 양산했다. 




학창시절 1등만을 독차지 하고 수재 또는 천재라는 수식어를 달고 다니는 똑똑한 사람의 문제점은 주변의 칭찬으로 인해 스스로 똑똑하다고 자만하거나 교만해지는 인성이 형성되어질 수 있다는 사실이다.




늘 주변의 기대 속에 강박관념 속에 살 수 밖에 없으며 기준치가 너무 높아 힘들고 행복하지 않은 삶을 살게 될 수도 있다.




남보다 항상 더 잘해야 한다는 부담감을 떨치기 힘들고 자신보다 못하다고 생각했던 사람의 성공에 대해 자존심과 스트레스에 시달린다.




진짜 똑똑한 사람은 문제 해결 능력을 가졌다. 말만 앞세우고 해결하지 못하는 사람이 많다. 좋은 학교를 나왔다고 할지라도 큰 어려움에 직면했을 때 지식이 아무리 많다고 한들 모든 문제를 해결 해 낼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따라서 문제 상황을 가장 효율적으로 해결해 내는 사람이 똑똑하다고 할 수 있다.




또한 똑똑한 사람은 직관력이 뛰어나 상황판단을 정확히 할 줄 알며 문제의 핵심을 짚고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고, 불협화음이 있는 사람들의 관계 속에 서로의 의견을 조율해 갈 수 있다.




무엇보다도 자신보다 똑똑한 사람들과 함께 일을 잘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졌고 이들의 장단점을 파악하여 장점을 최대한 사용할 수 있는 사람이 진정으로 똑똑한 사람이다. 이러한 인재들은 타인을 인정하고 칭찬해 준다.




스스로의 지식에 갇혀 사는 사람은 헛똑똑이다.




진실로 똑똑한 사람은 자기 자신의 능력을 정확히 알고 능력 밖의 일에 욕심을 내지 않는다. 자기의 행복을 매일 매일 만들어 가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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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인재는 태어나지 않고 사는 과정에서 현명한 처세를 깨우치는 사람이다. 인간은 똑똑했던 인물을 조각상으로 만들어 기리는 습성이 있다.
 


-세계금궁스포츠협회 어록,  똑똑한 사람이 되는 방법 중 한 예-




2021. 10.25. 06:00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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