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금궁스포츠협회 오늘의 말》삶은 균형잡힌 수레바퀴처럼 사는 것
~세계금궁스포츠협회장, KTN한국유통신문 발행인~
자신의 삶에 대한 '좋다', '행복하다', '무난하다', '그저 그렇다', '힘들다'라는 생각은 지극히 주관적이다.
삶의 기준을 어디에 두는가에 따라 현실을 보는 눈은 달라질 수 있다.
유년시절 삶의 만족도와 청년시절 삶의 만족도 그리고 장년 시절에 삶의 만족도는 그때 그때 처해진 상황에 따라 다르다.
현재 자신의 삶이 행복하고 만족한가에 대한 물음에 대해 주관적인 생각보다는 객관적인 사실로 평가해 볼 필요가 있다. 보다 나은 삶을 개척하기 위한 기준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삶의 균형적인 기준을 만들어 주는 라이프 밸런스 휠을 통해 자신의 현재 삶의 상태를 가늠할 수 있다.
라이프 밸런스 휠은 직장과 가족과 경제 그리고 사랑, 건강, 여가, 종교, 주거환경 등에 대한 삶의 각 영역에서 현재 자신의 상태와 주관적인 만족도에 대해 체크하는 동그란 원이다.
경제력이 뒷받침 되지 않던 사회 초년시절의 삶과 다소 여유로와진 중년시절의 삶을 비교해보면 만족도의 기준이 달라져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힘들었던 시절에 간절히 바랬던 것이 지금은 아무것도 아닐 수도 있다. 도리어 옛적이 행복했다고 생각하는 이들도 있다.
자신의 현재 삶에 만족하는 길은 부족하다고 느끼는 것에 대해 하루 하루 채워나가는데 있다.
어김없이 찾아오는 내일을 위해 오늘도 부족한 나를 채우고자 갈망하고 희망하는 삶 속에서 인생의 바퀴는 부드럽게 굴러간다.
-세계금궁스포츠협회 어록, 삶은 균형잡힌 수레바퀴처럼 사는 것-
2021. 10.26. 06:00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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