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금궁스포츠협회 오늘의 말》구미시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
이순락기자
0
3359
2021.04.14 08:06
~ 필자, 세계금궁스포츠협회장 김도형, 한국유통신문 대표 ~
2020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인 다니엘 카네만은 "하루의 삶속에서 기분 좋은 시간이 길면 길수록 행복하다"라고 했다.
사회적 위치와 신분고하를 막론하고 일이 없으면 사람은 나태해지게 된다. 그래서 자신의 적성에 맞는 합리적인 일을 찾아야 한다.
구미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가 보건복지부에서 시행한 60+교육센터 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고령화를 대비한 자립지원 노인취업 전문교육을 실시하는 사업이다.
이곳에서는 기술, 기능, 교육, 문화, 의료, 복지, 서비스, 판매, 단순노무 등 다양한 영역의 일자리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평생을 한 직업만을 고수해 온 사람들에게는 새로운 직장이 낯설고 두려워 적응하기가 힘들다.
그래서 새로운 삶에 적응하기 위한 취업교육이 필요한 것이다.
나이가 들수록 정신과 신체 그리고 건강적으로 기력이 쇠퇴해지는 것은 어쩔 수가 없다.
하지만 꾸준한 자기개발 교육을 통해 사회참여에 대한 새로운 용기를 불어 넣을 수 있다.
60대 이후의 새로운 직업은 적절한 지적노동과 육체를 활용하는 일을 선택하면 좋다.
사람은 신체의 모든 부분과 오감을 활용할 때 노화가 늦게 찾아온다.
영실버들이여 취업교육에 도전하라.
경북도민행복대학 통합입학식에서 문화심리학자 김정운 교수의 행복 강연
-세계금궁스포츠협회장 어록, 구미시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0544437273) -
2021. 4.14. 06:00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 [경북미디어뉴스]의 모든 기사와 사진은 저작권법에 따라 무단전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