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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칼럼

《World Geumgung Sports Association's Words of the Day》The Future of Da…

이순락기자 0 2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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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ident of the World Geumgung Sports Association, publisher of KTN Korea Communications  


Where is the future of data journalism headed? Just as the sun sets and dawn comes, data is rewriting our world. Like a windy river, the flow of data is changing our story. But what does journalism lose and gain in this flow? To answer that question, today, I will explore the tomorrow of data journalism.


Data is as sharp as a sharp blade. If we don't handle it properly, the blade cuts us. But when handled correctly, the blade becomes a tool to reveal the truth. Our eyes no longer simply look at numbers. What we see is a story beyond numbers. Data is not just a number. It is a mirror that shows complex patterns in life.


We now have advanced analytical techniques in our hands. Artificial intelligence and machine learning will be our partners and will do what we have not been able to do. Data will be reborn as a tool to understand human emotions and thoughts, not just numbers and graphs. Journalism of the future will provide us with deeper insights, and we will understand the world through them.


However, we must carry the heavy burden of ethics in this process. Data can reveal the truth, but it can also be used incorrectly to create lies. Our eyes must always be sharp on the source, processing, and results of data. We must always seek truth in the flow of data.


Our stories are no longer just told in texts and images. Data visualization and interactive storytelling stimulate our visual senses. What we now experience is not just news, but the vibration of data felt at our fingertips. Virtual reality and augmented reality take us to a new dimension, and data becomes a world that is not just information but experienced firsthand.


And the future we face is an era of cooperation. Data journalism is no longer something you can do alone. It requires collaboration with various experts. Data scientists, sociologists, economists, and reporters will join hands to open a new way to understand the world.


Data journalism of the future will unfold like a novel. We will be the main characters in the novel and search for the truth. Data will become our colleagues, and journalism will open a new chapter. The future of data journalism will lead us in a new light, just as the sun sets and the dawn comes.


And on that road, we will walk along the light of tru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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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Description: Professor Sa Young-joon of Sogang University Explains the Characteristics of Data Journalism
 


-World Gold Palace Sports Association's Word of the Day, the Future of Data Journalism-

2024.7.31.


-E-mail: flower_im@naver.com


-Recommended by heads of associations around the world


- Consultation on holding gold palace sports education programs and competitions for local governments, public institutions, schools, training centers, and military units across the country


-I hope Mohammed bin Salman bin Abdulaziz Al Saud and Oprah Gail Winfrey and Elon Musk and Mark Zuckerberg and Bill Gates will generousl



사진 설명: 데이터저널리즘의 특성에 대해 설명하는 서강대 사영준 교수


데이터 저널리즘의 미래는 어디로 향하고 있을까? 해가 지고 새벽이 오듯, 데이터는 우리의 세상을 다시 쓰고 있다. 바람이 일렁이는 강물처럼 데이터의 흐름이 우리의 이야기를 바꾸고 있다. 하지만 이 흐름 속에서 저널리즘은 무엇을 잃고 무엇을 얻을까? 그 질문에 답을 찾기 위해 오늘, 나는 데이터 저널리즘의 내일을 탐험해보려 한다.


데이터는 날카로운 칼날처럼 날카롭다. 우리가 그것을 제대로 다루지 않으면, 그 칼날은 우리를 벤다. 하지만 올바르게 다루면, 그 칼날은 진실을 드러내는 도구가 된다. 우리의 눈은 더 이상 단순히 숫자를 바라보지 않는다. 우리가 보는 것은 숫자 너머의 이야기다. 데이터는 단순한 수치가 아니다. 그것은 인생의 복잡한 패턴을 보여주는 거울이다.


우리는 이제 고급 분석 기법을 손에 쥐고 있다. 인공지능과 머신러닝은 우리의 동반자가 되어, 우리가 해내지 못했던 일을 대신 해줄 것이다. 데이터는 단순한 숫자와 그래프가 아니라, 인간의 감정과 생각을 이해하는 도구로 거듭날 것이다. 미래의 저널리즘은 우리에게 더 깊은 인사이트를 제공할 것이며, 우리는 그 인사이트를 통해 세상을 이해할 것이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우리는 윤리라는 무거운 짐을 지고 가야 한다. 데이터는 진실을 드러내기도 하지만, 잘못 사용하면 거짓을 만들기도 한다. 데이터의 출처와 처리 과정, 그리고 그 결과를 바라보는 우리의 눈은 항상 날카로워야 한다. 데이터의 흐름 속에서 우리는 언제나 진실을 추구해야 한다.


우리의 이야기는 이제 더 이상 단순히 텍스트와 이미지로만 전해지지 않는다. 데이터 시각화와 인터랙티브 스토리텔링은 우리의 시각적 감각을 자극한다. 우리가 이제 경험하는 것은 단순한 뉴스가 아니라, 손끝에서 느껴지는 데이터의 진동이다. 가상현실과 증강현실이 우리를 새로운 차원으로 안내하며, 데이터는 단순한 정보가 아니라, 직접 경험하는 세상이 된다.


그리고 우리가 마주할 미래는 협력의 시대다. 데이터 저널리즘은 이제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다양한 전문가들과의 협업이 필요하다. 데이터 과학자와 사회학자, 경제학자와 기자들이 함께 손을 잡고, 세상을 이해하는 새로운 길을 열어갈 것이다.


미래의 데이터 저널리즘은 한 편의 소설처럼 펼쳐질 것이다. 그 소설 속에서 우리는 주인공이 되어 진실을 찾아 나설 것이다. 데이터는 우리의 동료가 되고, 저널리즘은 새로운 장을 열어갈 것이다. 해가 지고 새벽이 오듯, 데이터 저널리즘의 미래는 새로운 빛을 비추며 우리를 인도할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그 길 위에서, 진실의 빛을 따라 걸어갈 것이다.


-세계금궁스포츠협회 오늘의 말, 데이터 저널리즘의 미래-

2024.7.31.



-세계금궁스포츠협회: 054-456-9865 경북 구미시 형곡동 신시로4 수산빌딩 3층


-협회가입문의: 010-3546-9865


-전국 지자체 협회장 추천


-전국 지자체, 공공기관, 학교, 연수원, 군부대 금궁스포츠 교육 프로그램 및 대회 개최 상담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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