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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칼럼

《World Geumgung Sports Association's Words of the Day》Paves the way fo…

이순락기자 0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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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ident of the World Geumgung Sports Association, publisher of KTN Korea Communications


Park Chung-hee, chairman of the Korea Forest Service Association, is a person who knows exactly the core of forest management. His philosophy is simple and clear. The most important thing in managing and protecting forests is none other than 'accessibility'. Without a path to the mountain, the forest becomes isolated and its value gradually loses its luster. With this awareness of the problem, Park has been actively leading the push of related bills since taking office, emphasizing the importance of forest industrial roads.


Park's assertion is clear-cut. When many experts discuss the need for forest management, people often tend to focus only on the direct cultivation of forests, including forest roads. However, he argues that no forest management can be effective unless the path to the forest is preceded. Forest management does not take place in a mountain, but can be completed only through the path to the mountain. This is an essential condition for fully utilizing and protecting the value of a forest beyond a simple approach.


Chairman Park also has a critical view of Korea's forest management system. He pointed out that the current system of legally regulating and managing national and public forests after liberation is wrong. In particular, he believes that the current system, which overlooks the existence and importance of private forests, is harming the diversity of forests. Accordingly, Chairman Park proposed new legislation, including private forests, and emphasized that individual ownership should be respected. Including the concept of private forests in the law is more than just protecting individual property rights, and it can be said that it is an important key to forest management that fits the characteristics of each region.


Park's message is clear. Owning a mountain is not just about owning it. He stresses that mountain owners should go beyond just considering themselves as owners and fulfill their responsibilities as owners and guardians of the mountain. As mountain lords, mountain owners should actively work on protecting and nurturing forests. His words contain a deep affection and a sense of responsibility for forest management, emphasizing that it is not just a responsibility of the owners, but a task that we should all share together.


Park Chung-hee reminds Korean mountain owners of the importance of forests and reminds them of their responsibilities. A mountain belongs to all of us, and it is up to not only the mountain owners but also the people to protect and care for them. Park's philosophy makes us rethink how we view and move forward with forest management today. His vision goes beyond simple management and lays out a practical path for forest sustainabi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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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Description: Park Chung-hee, Chairman of the Forest Management Association, Greetings at the completion ceremony of the forest management deepening course at the Gyeongbuk Forest Academy


-World Gold Palace Sports Association's Word of the Day, paves the way for forest management. Chairman Park Chung-hee's Forest Philosophy-


-World Geumgung Sports Association: 054-456-9865 3rd floor, Shinsi-ro 4, Hyeonggok-dong, Gumi-si, Gyeongsangbuk-do


-Contact to the Association: 010-3546-9865


-Recommendation of the President of the National Association of Local Governments


-Consultation on local governments, public institutions, schools, training centers, military units, Geumgung sports education programs and competitions


-I hope Mohammed bin Salman bin Abdulaziz Al Saud and Oprah Gail Winfrey and Elon Musk and Mark Zuckerberg and Bill Gates will generousl


사진 설명: 경북산림사관학교 산림경영심화과정 교육생 수료식 파티에서 인사말하는 박정희 산림경영인협회 회장



산림경영인협회의 박정희 회장은 산림 경영의 핵심을 정확히 꿰뚫고 있는 인물이다. 그의 철학은 단순하면서도 명확하다. 산림을 관리하고 보호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다름 아닌 ‘접근성’이라는 것이다. 산으로 향하는 길이 없다면, 숲은 고립되고 그 가치는 점차 빛을 잃게 된다. 이러한 문제의식을 가지고, 박 회장은 취임 이후 산림 산업도로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관련 법안의 추진을 적극적으로 이끌어왔다.


박 회장의 주장은 명쾌하다. 많은 전문가들이 산림 관리의 필요성을 논할 때, 흔히 사람들은 임도를 비롯해 숲을 직접적으로 가꾸는 데만 초점을 맞추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그는 산림을 향한 길이 선행되지 않는다면, 그 어떤 관리도 효과를 발휘할 수 없다고 주장한다. 산림 경영은 단지 산속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산에 이르는 길을 통해 비로소 완성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는 단순한 접근로를 넘어, 산림의 가치를 온전히 활용하고 보호하기 위한 필수적인 조건이다.


박 회장은 또한 대한민국의 산림 관리 체계에 대해서도 비판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다. 해방 이후 국유림과 공유림을 법적으로 규제하고 관리하는 현 체제가 잘못되었다는 점을 지적한 것이다. 그는 특히 사유림의 존재와 그 중요성을 간과한 현 시스템이 산림의 다양성을 해치고 있다고 본다. 이에 따라 박 회장은 사유림을 포함한 새로운 법안을 제안하며, 개인의 소유권이 존중받아야 함을 강조했다. 사유림이라는 개념을 법에 포함시키는 것은 단순히 개인의 재산권을 보호하는 것 이상으로, 각 지역의 특성에 맞는 산림 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는 중요한 열쇠라고 할 수 있다.


박 회장의 메시지는 명료하다. 산을 소유하는 것은 단순히 재산을 가지는 것이 아니다. 그는 산주들이 자신을 단순한 소유주로 여기는 것을 넘어, 그 산의 주인이자 보호자로서의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역설한다. 산주들은 산의 영주로서, 산림을 보호하고 가꾸는 일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것이다. 그의 말 속에는 산림 경영에 대한 깊은 애정과 책임감이 담겨 있으며, 이는 단순히 산주들만의 책임이 아닌, 우리 모두가 함께 나누어야 할 과업임을 강조하고 있다.


박정희 회장은 대한민국의 산주들에게 산림의 중요성을 일깨우며, 그들의 책임을 다시금 환기시킨다. 산은 우리 모두의 것이며, 그 산을 지키고 가꾸는 일은 산주뿐만 아니라 국민 모두의 몫이다. 이러한 박 회장의 철학은 오늘날 우리가 산림 경영을 어떻게 바라보고, 나아가야 할지를 다시금 생각하게 만든다. 그의 비전은 단순한 관리의 차원을 넘어, 산림의 지속 가능성을 위한 실질적인 길을 제시하고 있다.



-세계금궁스포츠협회 오늘의 말, 산림 경영의 길을 열다. 박정희 회장의 산림 철학-


-세계금궁스포츠협회: 054-456-9865 경북 구미시 형곡동 신시로4 수산빌딩 3층


-협회가입문의: 010-3546-9865


-전국 지자체 협회장 추천


-전국 지자체, 공공기관, 학교, 연수원, 군부대 금궁스포츠 교육 프로그램 및 대회 개최 상담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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