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사설칼럼 > 김도형칼럼
김도형칼럼

《World Geumgung Sports Association's Words of the Day》Gifts from the F…

이순락기자 0 2217
95f69f18848c47391076e32343dce752_1725579182_6638.jpg
President of the World Geumgung Sports Association, publisher of KTN Korea Communications




Walking through the Cham Ecological Forest in San-dong, Gumi, you can think deeply about what the forest gives us. The sunlight permeating through the trees, the sound of birds coming in, and the warmth of the soil beneath your feet. All of these are precious gifts that nature gives us. The notice board installed in the forest says how much the forest benefits us and how valuable it is.


A forest is not just a collection of trees. It is a place of life and a space that provides us with comfortable rest. The Shandong Cham Ecological Forest Notification Board informs the fact that forests, which are worth more than 73 trillion won per year, are even more precious. From Suwon Hamyang to air purification to soil protection, forests play an essential role in our lives. They are things we enjoy every day but do not realize. Without forests, the air would become cloudy, water would become cloudy, and our homes would be increasingly in jeopardy.


Forest benefits account for 7.1% of the gross domestic product we earn. As such, forests are deeply linked to our quality of life as well as economic value. Forests are everything that people and nature can share, which cannot be converted into mere goods. Here, we breathe, find peace of mind, and reconnect with nature.


But this gift can disappear if we don't keep it. Forests give us a lot for their existence, but it is up to us to maintain and protect them. As much as we use forests, we also have a responsibility to take care of them. We should not take for granted the benefits of nature at no cost.


Forests are not just serene shelters for us, but also important legacies that we must cultivate for the future. The peace we feel in the Gumi San-dong Charm Ecology Forest is not just a coincidence. It is a gift that can last when we protect and grow forests. Saving the forest and remembering the hidden values in it. It is our greatest responsibility.


95f69f18848c47391076e32343dce752_1725579209_226.jpg
Photo Description: View of Cham Ecological Forest in San-dong, Gumi-si


-World Gold Palace Sports Today's Words, Gifts from the Forest, and What We Should Keep-


2024.9.6.


-World Geumgung Sports Association: 054-456-9865 3rd floor, Shinsi-ro 4, Hyeonggok-dong, Gumi-si, Gyeongsangbuk-do


-Contact to the Association: 010-3546-9865


-Recommendation of the President of the National Association of Local Governments


-Consultation on local governments, public institutions, schools, training centers, military units, Geumgung sports education programs and competitions


-I hope Mohammed bin Salman bin Abdulaziz Al Saud and Oprah Gail Winfrey and Elon Musk and Mark Zuckerberg and Bill Gates will generousl



사진 설명: 구미시 산동 참생태숲 전경


구미 산동 참생태숲을 거닐다 보면, 숲이 우리에게 무엇을 주는지 깊이 생각하게 된다. 나무 사이로 스며드는 햇빛, 들려오는 새소리, 그리고 발밑에서 느껴지는 흙의 온기. 이 모든 것이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소중한 선물이다. 숲속에 설치된 알림판에는 숲이 우리에게 얼마나 많은 혜택을 제공하는지, 그리고 그 가치가 얼마나 귀중한지 적혀 있다.


숲은 단순한 나무들의 집합체가 아니다. 그것은 생명의 터전이자, 우리에게 쾌적한 쉼터를 제공하는 공간이다. 산동 참생태숲 알림판에는 연간 73조 원이 넘는 가치를 가진 숲은 그 이상으로 소중하다는사실을 알리고 있다. 수원함양에서 대기정화, 토양을 보호하는 기능까지, 숲은 우리 삶에 필수적인 역할을 한다. 그것은 우리가 매일 누리지만 미처 깨닫지 못하는 것들이다. 숲이 없으면 공기는 탁해지고, 물은 흐려지며, 우리의 터전도 점점 위태로워질 것이다.


숲이 주는 혜택은 우리가 벌어들이는 국내총생산의 7.1%에 달한다. 그만큼 숲은 경제적 가치뿐만 아니라 우리의 삶의 질과도 깊이 연결되어 있다. 숲은 단지 재화로 환산할 수 없는, 사람과 자연이 함께 나눌 수 있는 모든 것이다. 이곳에서 우리는 숨을 돌리고, 마음의 평화를 찾으며, 자연과 다시 연결된다.


하지만 이 선물은 우리가 지키지 않으면 사라질 수 있다. 숲은 그 존재만으로 우리에게 많은 것을 주지만, 그것을 유지하고 보호하는 것은 우리의 몫이다. 우리는 숲을 이용하는 만큼, 돌보아야 할 책임도 있다. 자연이 아무런 대가 없이 주는 혜택을 당연하게 여겨서는 안 된다.


숲은 우리에게 그저 고요한 피난처일 뿐만 아니라, 미래를 위해 가꿔야 할 중요한 유산이다. 구미 산동 참생태숲에서 느껴지는 평화로움은 그저 우연이 아니다. 그것은 우리가 숲을 보호하고 가꿀 때 지속될 수 있는 선물이다. 숲을 아끼고, 그 속에 숨겨진 가치를 기억하는 것. 그것이 우리가 해야 할 가장 큰 책임이다.


-세계금궁스포츠 오늘의 말, 숲이 주는 선물, 그리고 우리가 지켜야 할 것-


2024.9.6.


-세계금궁스포츠협회: 054-456-9865 경북 구미시 형곡동 신시로4 수산빌딩 3층


-협회가입문의: 010-3546-9865


-전국 지자체 협회장 추천


-전국 지자체, 공공기관, 학교, 연수원, 군부대 금궁스포츠 교육 프로그램 및 대회 개최 상담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 [경북미디어뉴스]의 모든 기사와 사진은 저작권법에 따라 무단전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

0 Comments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