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금궁스포츠협회 오늘의 말》코로나와 미래(2) 애국가 4절에 담긴 뜻은?

~세계금궁스포츠협회장, 한국유통신문 발행인~

코로나19로 나라가 어수선한 가운데 전 감사원장을 역임한 최재형 국민의힘 대권 예비후보가 구미 박정희 대통령 생가를 찾았다.

최재형 예비후보는 방명록에 "국가의 미래를 바라보는 혜안으로 대한민국 발전의 기초를 든든히 만드신 박정희 대통령님의 애국, 애민정신을 더욱 발전시키겠다"고 글을 남겼다.

최재형 대권 예비후보의 부친은 6.25전쟁 영웅이신 고 최영섭 예비역 해군 대령으로 수년 전 가족모임에서 나라를 사랑하자는 의미에서 애국가 4절 제창을 제안했다. 가족들은 고인의 뜻을 흔쾌히 받들어 가문의 전통으로 만들어가고 있다.

남들이 하지 않는 일을 하게 되면 주목을 받게 되고 의미있는 일일지라도 구설수에 오르는 세상이다.

신도들의 모임인 교회에서 찬송가를 부르고 절에서 찬불가를 부르듯이 가족모임에서 애국가를 부른다는 것이 어떻게 비난 받을 일인가.

애국가 4절에는 나라의 발전 기원과 나라에 대한 변함 없는 충성심, 맑고 깨끗한 이상과 변할 줄 모르는 애국심 그리고 나라사랑에 대한 마음다짐을 내포하고 있다.

가족들도 고인의 뜻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고 나라를 생각하게 만드는 좋은 계기이기도 하며 애국가 4절에 담긴 뜻을 되새길 수 있는 의미있는 일로 받아들이면 되는 일이다.

 현 정권에서 감사원장으로 임명했던 최재형 예비후보의 인물 됨됨이는 이미 검증이 되었다고 할 수 있다.

판사출신의 점잖은 인물이 대권 예비후보로서의 행보를 보인다는 것은 험란한 고행길을 감수하겠다는 것이다.

인물이란 만들어 가는 것이 정치계의 생리며 주변에 어떤 이들이 함께 하는가에 따라 인물의 미래를 내다 볼 수 있게 만든다.

최재형 국민의힘 대권 예비후보 박정희 대통령 생가 방문 참배 현장

-세계금궁스포츠협회 어록, 코로나와 미래(2) 애국가 4절에 담긴 뜻은?-

2021. 8.7.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