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금궁스포츠협회 오늘의 말》포스트코로나 시대 인류 생명 연장의 시작
이순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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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8 07:52
~ 필자, 세계금궁스포츠협회장 김도형, 한국유통신문 대표 ~
지난해 인체세포의 노화를 되돌릴 수 있는 원천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세계 최초로 개발됐다.
동백추출물을 이용하여 노화된 피부의 주름을 개선하는 화장품이 개발중에 있다.
노화현상과 노인성 질환 발생을 억제하여 인류 수명 연장의 꿈 실현에 한 걸음 다가 선 결과이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최근 국내 연구진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미 중화 항체 형성에 필요한 면역세포를 갖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는 앞으로 발생할 신종 바이러스에 대비해 효과적인 백신과 치료법 개발의 호신호이다.
전세계적인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인간의 면역체계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어 왔고 바이오 산업의 활성화로 보다 강력한 인류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한 시대의 전환점이 된 코로나19 펜데믹을 통해 사회적동물인 인류의 생활패턴의 변화를 비롯해 인류 생명 연장의 꿈이 실현되어 가고 있다.
인간의 평균 수명이 150세에서 200세까지 살게 될 날이 21세기 내에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인체세포의 특성을 규명하여 노화방지와 면역세포의 활성화를 통해 인류 생명 연장이 가능한 시대가 도래했다. (사진 금오산 저수지)
-세계금궁스포츠협회장 어록, 포스트코로나 시대 인류 생명 연장의 시작-
2021. 2.8. 06:00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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