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금궁스포츠협회 오늘의 말》기업가 정신에 대하여
이순락기자
0
2965
2021.03.16 09:43
~ 필자, 세계금궁스포츠협회장 김도형, 한국유통신문 대표 ~
지난 30년이란 시간 동안 세상은 참 많이도 변했다.
1991년도에 구미에서 자그맣게 교촌통닭을 창업한 권원강 회장이 기업을 일구어 자신이 번 돈을 사회로 환원시켰다.
정직함을 추구하는 것이 교촌의 기업철학이라고 한다.
똑같은 30년 세월을 보낸 사람들 중 어떤 이는 땅에 투자해 돈을 벌기도 한다.
돈은 어떻게 버느냐에 따라 그 쓰임새와 가치가 달라진다.
땅투기로 돈을 번 사람과 기업을 일궈 돈을 번 사람의 마음 씀씀이는 다를 수 밖에 없다.
일반적으로 땅은 시간이 흘러 주변의 환경 변화에 따라 땅값이 요동을 치고, 미래 개발 정보를 손에 쥔 자는 일확천금도 가능하다.
반면에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기업가 정신은 언제든지 위험에 처할 수 있다는 절박한 마음으로 사업을 발전시킨다.
땅투기는 사람의 간사한 속물근성을 보여주지만,
기업가 정신은 언제나 새로운 도전의 상징이다.
기업은 밤낮없이 생존을 위해 고군분투한다. 포스트코로나시대 생존을 위해 지자체 역시 기업가정신으로 무장해야만한다.
-세계금궁스포츠협회장 어록, 기업가 정신-
2021. 3.16. 06:00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 [경북미디어뉴스]의 모든 기사와 사진은 저작권법에 따라 무단전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