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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금궁스포츠협회 오늘의 말》싫은 사람을 다루는 법

이순락기자 0 4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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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자, 세계금궁스포츠협회장 김도형, 한국유통신문 대표 ~


세상에는 수많은 종류의 사람이 있는데 살아가는 방식 역시 다양하다.

사람은 자신의 생각에 동조하는 사람에게는 우호적이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는 적대시하게 된다.

사람은 자신보다 월등히 뛰어난 존재를 만나게 되면 허리를 숙이며 가르침을 받고자 한다.

공자는  평생 예의 없는 사람을 거의 만나 본적 없었던 사상가였다고 한다.

제자들에게 늘 예의를 설파하며 인과 예를 강조하고 가르쳤는데 불의로 답을 하려고 해도 공자가 직접 고개를 숙이며 예를 표하면 누구나 예로 답할 수밖에 없었다 한다.

만인이 보는 앞에서는 선량한 양처럼 굴지만 보이지 않는 곳에서는 늑대와 같은 잔혹성을 보이는 사람도 있는데 흔히 악인이라고 부른다.

악인은 의도적으로 분쟁을 야기하기 위해 상대에게 끊임없이 비판을 쏟아내며 부적절한 농담으로 인상을 찌푸리게 짓게 만드는 사람이며,

때론 정상적이지 않은 태도와 말투로 신경을 긁기도 해 모든 사람들이 견디기 힘든 지경에 이르게도 만든다.

하지만 세상은 악인의 말조차도 귀담아 들어야만 현명한 삶의 지혜를 구할 수 있다.

다음은 현명한 사람이 싫은 사람을 다루는 법에 대한  한 언론인의 지침이다.

1. 모든 사람을 좋아할 수는 없다는 사실을 인정한다
2. 좋아하지 않는 사람은 참는다. 무시하는 것이 아니다
3. 공손한 태도로 예의를 갖추라
4. 자신의 기대치를 점검한다
5. 자기 자신에게 초점을 맞춘다
6. 자신의 필요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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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둔산대공원 야외조각공원 장건 작품: 미래를 향하여 (To the Future) 작품 일부분-화강석, 청동(1999) 

 

-세계금궁스포츠협회장 어록, 싫은 사람을 다루는 법 -
2021. 3.31. 06:00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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