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금궁스포츠협회 오늘의 말》금궁수련법

~ 필자, 세계금궁스포츠협회장 김도형, 한국유통신문 대표 ~

금궁스포츠는 자기 수양을 위한 운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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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궁핀 머리를 오른(왼)손 검지와 중지 두번째 마디에 놓은 뒤 엄지로 살포시 누르며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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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전에 금궁핀을 잡은 손을 양손과 함께 모은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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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숨을 들이마시며 기를 모으고 두 손을 들어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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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단전에서 모은 기가 배와 심장과 가슴을 쓸어 올리는 느낌으로 모은 두 손이 머리 위로 오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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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두 눈을 과녁으로 향하게 하고 동시에 활시위를 잡아 당기듯이 금궁핀 잡은 손이 뒤를 향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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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궁핀 투척시 어깨에 힘이 들어가서는 안되며 금긍핀이 손가락 끝에서 떨어지는 순간이 자연스러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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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된 투척동작을 통해 자세교정과 함께 명중을 위한 감각을 익히며 욕심을 부려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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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투척에 10회씩하며 3회 반복만으로도 온몸에 기운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2020년 8월 15일 독립운동가 박희광 선생 선양을 위한 제1회 박희광선생배 금궁스포츠 대회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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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금궁스포츠협회장 어록, 금궁수련법-

2021. 4.16.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