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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금궁스포츠협회 오늘의 말》우학 큰스님의 보왕삼매론

이순락기자 0 3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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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금궁스포츠협회장 김도형, 한국유통신문 대표 ~

 

2013년도 불기2557년 부처님 오신 날 봉암사 적명 스님께서는 "깨달음은 나 아닌 모든 존재 역시 나라는 것을 바로 아는 것이다."라는 말을 남기셨다.

또한 "깨달은 이는 나와 남 구분 없이 모두 '나'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끝없는 자비를 느낀다"라고 하셨다.

 

적명 스님은 부처님이 오신 이유에 대해 사람들이 진면목을 바로 보기만 하면 해탈할 수 있다는 말을 해주고 싶어 부처님이 오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인간 누구나가 소중하고 근엄한 존재이며 이 세상의 구성원으로 태어났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깨닫지 못한체 평생을 사는 사람도 있다.

그래서 부처님 말씀을 전파하는 것은 진리를 세상에 퍼뜨리는 구원의 행위라고도 본다.

무일 우학 큰스님께서는 코로나19로 인한 마음의 상실감과 생활의 무력감을 치유하기를 희망하며 '보앙삼매론' 법문집을 내셨다.

우학 큰스님은 "입을 열고 닫음에 자유자재하면서 중도를 잘 지키는 일은 중요하다"고 했으며 유튜브를 통해 불교공부와 수행을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보왕삼매론 법문집은 금년 부처님 오신날을 위해 불교방송에서 방송 된 것을 재정리하여 한국불교대학 유튜브불교대학을 통해 방송하였다.

보왕삼매론 법문집은 마음 공부하는 이들이 반드시 새겨들어야 할 말씀들로 구성되어 있고 코로나19 시대를 이겨낼 수 있는 마음의 힘을 다지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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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일 우학 큰스님의 생활법문 '보왕삼매론' 표지, 도서출판 좋은인연


-세계금궁스포츠협회장 어록, 우학 큰스님의 보왕삼매론-
2021. 5.13. 06:00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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