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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금궁스포츠협회 오늘의 말》언어사용법에 대하여

이순락기자 0 3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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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금궁스포츠협회장 김도형, 한국유통신문 대표 ~



 

인간은 '언어 능력이 있는 생명체'로 이성적 동물이라는 말의 근간이 된다.

인간은 말로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또는 거짓된 사실을 포장하기도 한다.

인간이 짐승보다 나은 동물이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언어로서 의사소통을 하는데 있는데, 때로는 말로서 다투다가 서로를 죽이기도 한다.

짐승들조차도 먹이를 앞에 두고 다투다가 지게되면 승리한 쪽은 더이상 쫓아가지 않는다. 하지만 인간의 다툼은 잔혹하다. 끝까지 쫓아가서 죽이고서야 끝을 보게 되며 때로는 분이 안차 더욱 잔혹한 행동을 일삼기도 하는게 인간이다.

복수심에 휩싸여 비이성적인 행동을 폭발시키는 사람들은 자신의 엄청난 감정적 욕망을 채우기 위해 짐승보다 못한 행동을 일삼는다.

언어 사용은 절제된 이성적 통제가 가능할 때 사람간에 소통이 되고 큰 힘이 되므로 인간이라면 이성적 통제없이 무절제한 말을 흉기처럼 사용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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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고양이는 말 못하는 짐승이지만 사람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 선한 동물이다. 

 

-세계금궁스포츠협회장 어록, 언어사용법에 대하여-
2021. 5.29. 06:00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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