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금궁스포츠협회 오늘의 말》첨단 영상산업의 성장 잠재력을 가진 구미
~ 필자, 세계금궁스포츠협회장 김도형, 한국유통신문 대표 ~
21세기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불리는 영화산업은 규모나 영향력 면에서 미디어산업의 중심으로 성장했다.
극동대학교 영상제작학과 최건용 교수에 따르면 황금알을 낳는 거위라 불리는 영화산업의 배경에는 인간의 꿈을 구체적으로 형상화 한 점, 대량생산과 대량소비가 가능한 접근성 확보, 뛰어난 오락성과 교육성, 고수익의 창출 가능성 등이 고려되었다고 한다.
기존 산업의 산업화 과정과는 다른 영화산업은 영화 제작사, 영화예술, 시나리오 작업, 각종 영화제, 배우, 감독, 기술 스텝 등의 영화 제작, 배급과 흥행 분야에서 기술혁신이나 상업적 가치 창출을 포함하는 개념이라고 말한다.
120년 역사의 영화산업을 통해 수많은 스타들이 배출됐으며, 영화판은 젊은이들의 꿈과 희망과 동경의 무대가 되기도 했고 엑스트라를 비롯하여 영화관련 많은 일자리를 창출해왔다.
4차산업혁명시대에 CG산업은 한국경제의 '수퍼히어로'로 각광받고 있다.
컴퓨터그래픽 기술의 발달로 영상산업의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뤄내고 있고, 디지털콘텐츠 시장의 핵심으로 부상했다.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를 비롯하여 아바타 등은 현란한 CG기술로 영화시장의 판도를 뒤흔들었다.
신재식 전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디지털콘텐츠사업본부 본부장에 따르면 CG는 게임, 3D 애니메이션, 가상·증강현실(VR·AR), 홀로그램, 미디어 파사드, 테마파크 등 쉽게 유관성을 떠올릴 수 있는 분야 뿐 아니라 각종 시뮬레이션, 의료 및 산업용 화상 처리 등에도 응용된다고 한다.
첨단 전자산업도시 구미산단의 산업인프라와 CG산업을 통해 경북 구미는 미래 영상산업의 메카로 거듭날 수 있다.
구미 원호초등학교 뒤편에 세워진 김유영 영화감독 기념비와 경북미디어뉴스 이순락 대표 기념촬영(2017.10.25), 이날 이순락 대표는 구미 영화산업 진흥을 위한 지역사회의 노력을 염원했다.
-세계금궁스포츠협회장 어록, 첨단 영상산업의 성장 잠재력을 가진 구미-
2021. 4.5. 06:00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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