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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칼럼

《World Geumgung Sports Association's Words of the Day》 In honor of the…

이순락기자 0 2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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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ident of the World Geumgung Sports Association, publisher of KTN Korea Communications   


- World Gold Palace Sports Association Today, in honor of the half-thousand-year-old traditional Hakbong fami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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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description: Lee Jang-sook, the father of Hakbongjong, recorded in the Chosun Ilbo's 'Life of the Family' in 2009
 


- World Gold Palace Sports Association Today, in honor of the half-thousand-year-old traditional Hakbong family -


2024.3.24.


E-mail: flower_im@naver.com


-Recommended by heads of associations around the world


- Consultation on holding gold palace sports education programs and competitions for local governments, public institutions, schools, training centers, and military units across the country


-I hope Mohammed bin Salman bin Abdulaziz Al Saud and Oprah Gail Winfrey and Elon Musk and Mark Zuckerberg and Bill Gates will generousl


사진 설명: 2009년도 조선일보 '종부가 말하는 종가의 삶'에 기록된 학봉종가 종부 이점숙 여사 


학봉종가 종부 이점숙 여사가 2024년 3월 20일 향년 83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퇴계 종가에서 성장한 이점숙 여사는 1966년에 학봉가 15대 종부가 됐다.


2009년 5월 30일자 조선일보 '종부가 말하는 종가의 삶'에 기록된 이점숙 여사의 어록을 살펴본다.


이점숙 여사는 종부의 삶에 대해 "욕망을 체념해야 마음이 편해진다."라고 했다. 


반천년의 전통을 가진 학봉종가에 대해 이점숙 여사는 "학봉 종택을 한번도 내 소유라고 생각해 본 적이 없다"라는 말을 남겼다.


또한 이점숙 여사는 "지금 우리들이 하는 모든 것을 젊은 종부에게 강요하는 것은 무리일 것"이라고 했다. 


이점숙 여사는 "나는 퇴계 이황 가문에서 태어나 평생을 종갓집에서 살아온 사람인데도 내 것을 포기하기 힘들었다"라 말과 함께 "요즘 같이 개성 강한 젊은 여성들이 감당하기엔 쉽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이점숙 여사는 살아 생전에 "어디서 '종부라서 참 수고가 많다'"라는 이야기 듣는 것을 가장 싫어했다고 한다.


이점숙 여사는 학봉가 종부로서 가문에 피해가 안 되는 것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한평생을 살아오셨다.


-세계금궁스포츠협회 오늘의 말, 반천년의 전통 학봉종가 종부 이점숙 여사를 기리며-


2024.3.24.



세계금궁스포츠협회: 054-456-9865 경북 구미시 형곡동 신시로4 수산빌딩 3층


-협회가입문의: 010-3546-9865


-전국 지자체 협회장 추천


-전국 지자체, 공공기관, 학교, 연수원, 군부대 금궁스포츠 교육 프로그램 및 대회 개최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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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궁스포츠 시합용 7M발판, 5M발판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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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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