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ld Geumgung Sports Association's Words of the Day》Europe and Ameri…
Europe and America are entering a new era of transformation. We can no longer stick to the old ways. The small city is now headed for the center of Asia, and its connection to the world is strengthening. The wind of change is coming first from the immigrant community and from the field of education.
On Sep. 29, Gumi held an event to celebrate the 17th anniversary of the Indonesian community hosted by the Gumi Foreign Community Center. About 250 immigrants gathered to strengthen solidarity with the local community and solidarity with the community. The event was not just a festival. It was a symbolic moment of how Gumi is changing, and the immigrants are becoming members of Gumi. It is significant that the workers contribute to the Korean industry and have not forgotten their cultural roots.
Gumi then held another big event. The 2nd Gumi Education Forum was held at the Gumi Hotel Geumosan from October 1 to 2. It was not just an educational forum where ministers and vice ministers from 15 countries and university presidents gathered. It was a place to explore new opportunities for Gumi to connect with Asia and establish itself as a hub for high-tech industries and the new airport economy.
At the forum, a new educational model tailored to the era of digital transformation and narrowing the educational gap were discussed, and cooperation plans with ASEAN countries were suggested. Education is an important partner in economic growth. Gumi City is using this opportunity to build a new paradigm that connects education and industry. It confirmed the potential of Gumi to grow into a global education-oriented city.
These two events were not just international events held in Europe and America. It was a sign that Europe and America are maturing as a multicultural society and preparing to stand at the center of Asia and the world. Migrants are no longer outsiders. They are a part of Europe and America, and they are partners to grow together. The fact that Europe and America are growing together with these multicultural communities will be the driving force that will lead the country to the center of Asia.
Change is always accompanied by fear. But Europe and America do not stay in the past. The city is moving into a new era through education, industry, and the solidarity of immigrant communities. Now Europe and America are ready to move from the center of Asia to the world.
-World Gold Palace Sports Association's Horses of the Day, Europe and America, Leap to the Center of Asia-
2024.10.2.
-World Geumgung Sports Association: 054-456-9865 3rd floor, Shinsi-ro 4, Hyeonggok-dong, Gumi-si, Gyeongsangbuk-do
-Contact to the Association: 010-3546-9865
-Recommendation of the President of the National Association of Local Governments
-Consultation on local governments, public institutions, schools, training centers, military units, Geumgung sports education programs and competitions
-I hope Mohammed bin Salman bin Abdulaziz Al Saud and Oprah Gail Winfrey and Elon Musk and Mark Zuckerberg and Bill Gates will generousl
사진설명: 구미외국인주민센터가 주최한 캄보디아 명절 ‘프춤번’ 축제
구미는 새로운 변혁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더 이상 과거의 방식을 고수할 수 없다. 이 작은 도시는 이제 아시아의 중심으로 향하고 있으며, 세계와의 연결고리가 강화되고 있다. 변화의 바람은 이주민 공동체와 교육의 장에서 먼저 불어오고 있다.
지난 9월 29일, 구미는 구미외국인주민센터 주최로 인도네시아 공동체 17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열었다. 250여 명의 이주민이 모여 지역 사회와의 연대, 그리고 공동체의 결속을 다졌다. 이 행사는 단순한 축제가 아니었다. 이는 구미가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 그리고 이주민들이 구미의 일원이 되어가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순간이었다. 노동자들이 한국 산업에 기여하며, 그들의 문화적 뿌리를 잊지 않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이어 구미는 또 다른 큰 행사를 치렀다. 10월 1일부터 2일까지 구미 호텔 금오산에서 개최된 「제2회 구미 교육 포럼」이다. 15개국의 장·차관급 인사와 대학 총장들이 모인 이 자리는 단순한 교육 포럼이 아니었다. 구미가 아시아와 연결되고, 첨단산업과 신공항 경제권의 거점 도시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는 자리였다.
포럼에서는 교육 격차 해소와 디지털 전환 시대에 맞춘 새로운 교육 모델이 논의되었고, 아세안 국가들과의 협력 방안이 제시되었다. 교육은 경제 성장의 중요한 동반자이다. 구미시는 이를 기회로 삼아, 교육과 산업을 연결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하고 있다. 구미가 글로벌 교육 중심 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을 확인한 것이다.
이번 두 행사는 단순히 구미에서 열린 국제적인 행사가 아니었다. 그것은 구미가 다문화 사회로서 성숙해가고 있으며, 아시아와 세계의 중심에 서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신호였다. 이주민들은 더 이상 외부인이 아니다. 그들은 구미의 일부이며, 함께 성장할 파트너다. 구미가 이러한 다문화 공동체와 함께 성장하고 있다는 점은 구미를 아시아의 중심으로 이끌어갈 원동력이 될 것이다.
변화는 항상 두려움을 동반한다. 그러나 구미는 과거에 머물지 않는다. 이 도시는 교육과 산업, 그리고 이주민 공동체의 결속을 통해 새로운 시대로 나아가고 있다. 이제 구미는 아시아의 중심에서 세계로 나아갈 준비가 되어 있다.
-세계금궁스포츠협회 오늘의 말, 구미, 아시아의 중심을 향한 도약-
2024.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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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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