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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칼럼

《세계금궁스포츠협회 오늘의 말》곡괭이 찬가

이순락기자 0 2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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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금궁스포츠협회장 김도형, 한국유통신문 대표 ~

곡괭이질은 단순하지만 땅에 생명을 불어 넣는 작업이다.
옛적 농경시대에는 힘을 쓰는 남정네들이 척박한 땅에 곡괭이질로 옥토를 다듬었다.
곡괭이질 한 번에 잠든 땅이 눈 뜨게 되고
곡괭이질 두 번에 땅 속 생명이 숨쉬게 된다.
곡괭이 하나만 있으면 이 세상 못 할 일이 없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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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괭이로 일군 텃밭 전경,  현명한곡괭이질은 힘보다는 기술이 필요한 타이밍의 작업이다.



-세계금궁스포츠협회장 어록, 곡괭이 찬가-
2021. 4.25. 06:00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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