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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금궁스포츠협회 오늘의 말》꿈은 이루어진다.

이순락기자 0 3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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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금궁스포츠협회 회장 김도형, 한국유통신문 대표 ~



2002년 월드컵에서 우리나라가 4강에 진출한 이후로 많은 국민들에게 한층 자존감과 자긍심을 드높이게 했고 "꿈은 이루어진다."가 뇌리에 박혔다.

2020년 한 해를 되돌아 보면 코로나19 펜데믹 상황에서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한국인의 저력은 또다시 세계에 알려지고 새로운 자신감을 불어 넣어 줬다.

2021년은 이건희 회장이 생전에 수집한 미술품과 역사적인 보물들이 세상에 공개되어 국민의 품에 안겨다 주게되어 또 한 번 문화강국의 위상을 드높일 계기를 마련했다.

일명 '국립 이건희 미술관' 유치에 많은 지자체들이 저마다의 역량을 발휘하여 행동에 나서고 있다.

전세계에 널리 알려졌지만 신비속 베일에 가려졌던 이건희 컬렉션 명작들이 세상에 공개된 것은 세계적인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을 탄생시킨 계기가 된 나폴레옹에 비견될만한 일이다.

1821년 대서양의 외딴섬인 세인트헬레나에서 쓸쓸한 죽음을 맞이한 나폴레옹이었으나 그를 롤모델로 삼아 닮고 싶어한 지도자들 많이 배출됐다.

귀족보다 병사출신의 능력을 높이 산 나폴레옹은 특권보다는 능력 위주로 부하를 기용했고 파리를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로 만드는데 선구자 역할을 한 인물이다.

괴테는 나폴레옹에 대해 초인적인 에너지의 소유자라고 평했다. 확고한 목표를 가진 지도자의 역량과 쉬지 않고 무한한 도전을 감행한 덕분에 오늘날의 파리가 존재한 것을 본보기 삼아야 한다.

이건희 미술관 구미유치는 꿈이 아니다.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산업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의 태동으로 인해 실현 가능한 도전과 목표의 상징이며, 수도권에 비해 소외된 변방의 문화를 쇄신할 대통령의 지방문화균형 발전 의지에 달린 일이기도 하다.

꿈 실현은 도전하는 자의 몫이고, 지역민의 응집된 힘이 결국 꿈을 이루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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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설명: 알프스를 넘고있는 나폴레옹(1800년 프랑스 자크루이 다비드 작), 디테일한 그림 해설: 보나파르트는 오렌지색 망토를 걸쳤으며, 그의 수갑의 크리스핀(수갑)이 수놓여 있고, 말은 파이볼드이고, 흑백이며, 압정은 완성되었으며, 스탠딩 마르틴게일을 포함하고 있다. 말의 배 주위는 검붉은 빛깔이다. 뒤에서 사브르를 들고 있는 경관이 말의 꼬리에 가려져 있다. 나폴레옹의 얼굴은 젊어 보인다.


 

-세계금궁스포츠협회장 어록, 꿈은 이루어진다. -
2021. 6.7. 06:00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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