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금궁스포츠협회 오늘의 말》인생의 황금기는 100세
~ 필자, 세계금궁스포츠협회장 김도형, 한국유통신문 대표 ~
금년 102세인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는 지나온 인생을 돌이켜 보면 70대 중반이 가장 인생의 황금기였다고 말한다.
그는 매순간 지난해 이 시간을 떠올린다. 과거의 자신과 현재의 자신에 대해 늘 고민하고 사는 102세 철학자이다.
김형석 명예교수는 인생을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해 자신을 위해서 사는 것은 남는게 없지만 더불어 사는 것은 행복하다고 했으며 자신을 위해서 사는 이기주의자는 남는게 없다고 말한다.
또한 가장 잘 산 사람은 자신이 살아온 인생을 통해서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인간답고 행복하게 살았다며 고맙다고 인사 받는 사람이라고 했으며, 가장 행복한 사람은 자신으로 인해 더 많은 사람이 인간답게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사랑을 베푼 사람이라고 했다.
누구나 가치있고 보람된 인생을 살기를 원한다. 그 답은 지나온 인생을 매순간 되돌아 보는 것이다.
그런 이유로 가치 있는 인생에 대해 고민을 하고 생각하는 사람의 미래는 늘 밝고 희망적이며 즐겁다.
평균수명 100세 시대이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과학기술 의료기술의 발달로 생명연장은 자연스럽게 길어지게 된다.
따라서 과거 평균 수명이 50세였던 때의 과거의 사고보다 미래의 사고는 보다 포괄적이 확장성이 있어야 하며 진취적이어야 한다.
황성공원의 옆을 바라보고 있는 해태상, 해태는 화재나 재앙을 물리치는 신수 또는 벽사의 의미를 갖고 있으며 모습은 양을 닮았다. 대단히 영물스럽고 사람의 시비곡직을 판단하는 신령스러운 재주가 있어 성군을 도와 현명한 일을 많이 하였고 ,만일 잘못한 사람이 있으면 그 뿔로 덤비어 받아넘기는 ‘정의의 동물’이라고 알려져 있다.
-세계금궁스포츠협회장 어록, 인생의 황금기는 100세 -
2021. 2.15. 06:00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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