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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칼럼

《World Geumgung Sports Association's Words of the Day》Shadow of Nomina…

이순락기자 0 1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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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ident of the World Geumgung Sports Association, publisher of KTN Korea Communications  


Jung Kyu-jae, an icon of conservatism. He revealed his conviction in his YouTube broadcast, illuminating the dark side of Korean politics. He saw through the nomination process, questioning what the first lady ate and whether it would ever end up with just a luxury bag. "The nomination is all about money," he said, giving a sharp insight into reality.


It is ironic in itself that the lawmaker he mentioned, protested to the public despite the cameras being turned. When the media mentioned Kim's secret appointment, he refuted it, denying the fact. "How many times did you say it was secret appointment?" His comment clearly reveals how abnormal the situation is. Like a child who is lost in the dark, he seems to have forgotten where he is. Is that really his sanity?


Jung strongly reprimanded the president for calling his wife. His question, "Isn't that crazy?" is not just a counter-question. It is a stark reminder of how politics is bent over forgetting its own course. Has nomination, as they understand it, ever been reduced to a mere means of trading, not a sacred obligation, in the structure of power created by the flow of money?


In an era when politics is driven by money, people must now ask the basic question of what nominations mean. Even though the basics of politics should be reflecting the will of the people, what situation are we in now? Nominations have already turned into a field of private interest that has betrayed the trust of the voters.


Kyu-jae's voice is not just an individual cry. His comment is an expression of discontent that many people feel but dare not say. We want to ask again whether politics is for the people in the real sense. To whom does the price of the nomination they set fall? What is true leadership?


We must witness the great deal of money that is spent on the political arena and the hidden truth behind it. The reality that those at the peak of power do not listen to the people's voices, but hold and shake their power. In it, the true meaning of nominations is fading. As Jeong pointed out, we can no longer smile at the nominations. We just look forward to the beginning of restoring lost tru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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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Description: Jung Kyu-jae TV Pointing Out the Secret Story of Nomination


-World Gold Palace Sports Association's Word of the Day, Shadow of Nomination, and Political Self-Portrait by Jeong Gyu-jae-


2024.10.25.


-World Geumgung Sports Association: 054-456-9865 3rd floor, Shinsi-ro 4, Hyeonggok-dong, Gumi-si, Gyeongsangbuk-do


-Contact to the Association: 010-3546-9865


-Recommendation of the President of the National Association of Local Governments


-Consultation on local governments, public institutions, schools, training centers, military units, Geumgung sports education programs and competitions


사진 설명: 공천에 얽힌 비화를 지적하는 정규재TV


정규재, 보수의 아이콘. 그는 자신의 유튜브 방송에서 소신을 드러내며 대한민국 정치의 어두운 이면을 비추었다. 영부인이 무엇을 먹었는지, 그것이 과연 명품백 하나로 끝날 일인지에 대한 의문을 던지며, 그는 공천의 문제를 꿰뚫어보았다. “공천은 다 돈이다,” 그의 이 한 마디는 현실을 직시하는 날카로운 통찰을 담고 있다.


그가 언급한 의원, 카메라가 돌아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국민들에게 항의한 그 모습은 그 자체로 아이러니하다. 언론이 김여사의 비선을 언급할 때, 그는 그 사실을 부정하며 반박했다. “안부 전회 몇 번 했다고 비선이냐?” 그의 언급은 그 상황이 얼마나 비정상적인지를 단적으로 드러낸다. 마치 어둠 속에서 길을 잃은 어린아이처럼, 그는 스스로가 어떤 위치에 있는지를 망각한 듯 보인다. 과연 그게 제 정신인가?


정규재는 대통령 부인에게 전화를 하는 것에 대해 강하게 질책했다. “미친놈이 아니냐?”라는 그의 질문은 단순한 반문이 아니다. 그것은 정치가 자신의 도리를 망각하고 어떻게 비틀어져 가는지를 적나라하게 드러내는 질문이다. 공천이란, 그들이 이해하기로는 돈의 흐름이 만들어내는 권력의 구조 속에서 언제부턴가 신성한 의무가 아닌, 단순한 거래의 수단으로 전락해 버린 것일까?


정치가 돈으로 움직이는 시대, 사람들은 이제 공천이 무엇을 의미하는지에 대한 기본적인 질문을 해야 한다. 정치의 기본은 국민의 의사를 반영하는 것이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지금 우리는 어떤 상황에 처해 있는가? 공천은 어느새 유권자의 신뢰를 저버린 사적 이익의 장으로 변질되고 말았다.


정규재의 목소리는 그저 개인의 외침이 아니다. 그의 발언은 많은 이들이 느끼고 있지만 감히 말할 수 없었던 불만의 대변이다. 우리는 정치가 진정한 의미에서 국민을 위한 것인지 되묻고 싶다. 과연 그들이 세운 공천의 대가가 누구에게 돌아가는가? 진정한 리더십이란 무엇인가?


우리는 정치의 장에서 소비되는 많은 돈과 그 이면에 감춰진 진실들을 목격해야 한다. 권력의 정점에 있는 이들이 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지 않고, 권력을 쥐고 흔드는 현실. 그 속에서 진정한 공천의 의미는 사라져가고 있다. 정규재의 지적처럼, 지금 우리는 더 이상 공천을 바라보며 미소 지을 수 없다. 그저 잃어버린 신뢰를 되찾기 위한 시작을 고대할 뿐이다.


-세계금궁스포츠협회 오늘의 말, 공천의 그늘, 정규재가 말하는 정치의 자화상-


202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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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가입문의: 010-3546-9865


-전국 지자체 협회장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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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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