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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칼럼

《세계금궁스포츠협회 오늘의 말》세상은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

이순락기자 0 2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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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금궁스포츠협회장 김도형 한국유통신문 발행인~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주변 사람들로부터 인정받기를 원한다. 성실하고 좋은 사람이라는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부단히도 애쓴다.



겉으로 보이는 것만이 진실은 아니지만 사람들은 상대의 겉과 다른 속내를 알면서도 겉으로는 웃음짓고 함께 더불어 살아간다.



보여주기 위한 삶이 있는 반면에 감추며 살아가는 사람도 존재한다. 어떤 방식으로 살든지 결국은 자신의 마음이 움직이는데로 원하는데로 사는 게 인생이다.



자신이 살아왔던 지난 시간들을 하나 둘씩 적어보라.



인생을 살면서 한 번쯤은 과연 무엇을 위해 살아왔는지 돌이켜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나의 기준에서 좋은 일이라고 생각되던 일 또한 타인의 기준에서는 그릇된 일일 수도 있다.



내 생각이 모두 옳다고 생각하는 것은 일종의 정신적인 강박관념이 강해서이다.



내 생각이 잘못되었다고 인정할 수 있을 때 타인의 일에 대해 공정한 눈으로 바라 볼 수 있다.



세상일은 보이는 것만이 전부가 아니기 때문에 늘 심안을 갖기 위해 노력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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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8월 김영삼 대통령의 '세계로 미래로' 기념석, 영주 방향 안동휴게소



-세계금궁스포츠협회 어록, 세상은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

2021. 6.22. 06:00
 



기사등록 : 조은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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