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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금궁스포츠협회 오늘의 말》영상언어에 대하여

이순락기자 0 2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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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금궁스포츠협회장 김도형 한국유통신문 발행인~


잘 짜여진 영상은 말이 없이도 그 의미가 명확히 전달된다.

김창래 감독이 말하길 영상언어는 시와 같다고 한다.

짧고 함축된 시어가 모여 세상의 모든 것을 노래하며 감동을 줄 수 있듯이 짧은 영상이 주는 메시지 역시 세상을 변화 시킬 수 있다.

영상과 글을 비교하면 다음과 같다.

영상은 샷이 모여 씬이 되고 씬이 엮어져 시퀀스가 되고 시퀀스는 전체 이야기를 구성한다.

글의 경우 단어가 모여 문장이 되고 문장이 엮어져 문단이 되고 문단은 전체 이야기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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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언어의 특징에 대해 설명하는 김창래 감독

-세계금궁스포츠협회 어록, 영상언어에 대하여-
2021. 6.23. 06:00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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